081003 ~ 06 : ℃-ute 콘서트 투어 2008년 여름 ~忘れたくない夏~

원래 4월 20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베리큐콘의 후기도
제대로 쓰려고 했었는데 3분의 2 써놓고 날려버려섴ㅋㅋㅋㅋㅋ 아오 병맛신줔^.ㅠ
결국 제대로 된 후기는 1년만에 쓰는 겅미... 후기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ㅅ'

암튼 1년만에 참가한 큐트 단독 콘서트는 너무 빡세서 죽는 줄 알았츰닼ㅋ 아오 젊은 것들.....orz
게다가 이번에는 큐트팬이라면 당연히 하기와라 선생님의 제 2의 고향인 '군마'는 가야하는 거 아닌가여?


라는 말도 안되는 삼덕마인드로 시작된 원정이라 말도 안되는 일정이었는데 삼덕파워로 이겨내ㄱ...
무엇보다 그만큼 감동과 재미가 있었졈ㅋㅋㅋ 역시 이런 것때문에 끊지 못하고 매번 원정을 가나봅니다^^
마약보다 심한 외계인 사기 그룹 콘서트의 중독성 ㅎㅇㅎㅇ

음...그러니까 진짜로 왜 군마를 가게 됬냐면.....
원래 원정을 간다고 하면 언제 어떤 회장에서 보느냐를 보고 결정하는데
이번 투어는 정말이지 파이널 군마공연 빼고 이럴다할 땡기는 공연이 없더랬습니다.
근데 문제는 군마는 가고 싶은데 이건 정말 어떻게 가야할지도 막막하고..=_=;
그래서 원래 오시멤 닮아서 깊이 고민하는 일따위 없는 저는 일단 갈곳만 군마로 찍어놓고
정말이지 아~무 준비도 안하고 있더랬죠... 뭐, 일단 동행도 있고하니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마인드.

근데 막상 닥쳐서 비행기 예매를 하려고 하니까 10월 3일자 비행기가 밤말고는 자리가 없는 겁니다.
그러고보니 10월 3일이 개천절. 한국은 휴일이었던 것. 금토일로 2박 3일 일본여행 러쉬였던 것임돠.
이런 적이 지난번에도 있었지만 그때는 뭐 어떻게든 찔러 넣어서 3번만이었나? 어떻게든 됐는데..
이번엔 시간도 빠듯하고 기다린다고 자리가 날 것 같지도 않아보이더라구요...=_=
그래서 동행인 흑빛만덕과 상의 끝에 10월 3일 저녁 7시 반 출발 비행기로 예매를 하기로 하고,
9시 반쯤 하네다에 도착하면 10시 50분의 마지막 공항리무진버스로 마에바시를 가자는 계획을 짰슴돠.
여기서 짐이 거의 없는 흑빛만덕은 패스하더라도 항상 기내용 트렁크로 원정을 가는 저는 비행기 내에
트렁크나 큰 짐을 갖고 타서 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치는 걸 소름끼치도록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짐을 부치는데
혹시나 비행기도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고 짐 찾는 게 늦어지면 어쩌나 농담했는데 진짜로 제일 늦게 나오더군요..
아, 네. 교훈은 바로 그거죠. 묘하게 현실성 있는 농담은 하지 말자.....웅넴.

후에 샷시님도 합류해 10월 3일 저녁 7시 반에 3명의 만ㄷ...아니, 2명의 만덕과 한명의 삼덕이 하네다로 날아갔슴돠. JAL+대한항공이었는지 무려 2층짜리 비행기. 제 마일리지 카드까지 챙겨준 친절한 직원의 도움으로 2층에서 편하게 갔습니다. 게다가 JAL의 기내식이......기내식이......!!!!!!!!!! 어우어ㅜ어워워워 눈물날만큼 발전해서ㅠㅠㅠㅠㅠ 아아, 이정도 퀄리티라면 뱅기삯이 올라 싼 게 30만원대라도 이해해줄 수 있다능ㅠㅠㅠ

그리고 이날 베리즈코보가 아시아송페스티벌로 아침에 김포공항에 온다고 했는데 정말 솔직히 미안하지만 안 갔습니다. 안 그래도 저녁 때 출발해서 새벽에나 숙소에 도착할텐데..안 그래도 그 다음날 콘서트 방방 뛰어줘야 하는데.. 내가 지금 힘 뺄일 잇나여? 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우리 지미친구인 잘난 톸상 미안해^^^^ 뭐, 암튼. 예상보다 비행기는 늦게 도착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있겠구나 했지만 앞에 말했듯이 저랑 샷시님 짐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여유는 커녕 숨 돌리니 리무진버스가 도착했고..^^^^^^^ 여기서 또 웃긴 게 리무진 버스를 같이 탄 사람은 제법 많았지만 마에바시로 가는 사람은 저희 세명이 전부엿다능. '내가 지금 우리 애들 덕분에 초시골도 가보는구나.....아아ㅠ▽ㅠ' 라는 심정이 들었던 건 단순히 기분탓이었을까여?...흙흐륵흑 어쨌든 막히지도 않아서 새벽 1시쯤에 숙소 근처에 도착했고 체크인을 하고, 티켓을 받고, 그럼 낼 아침에 봅시다 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밥을 먹느니 그 시간에 잠을 자겠다는 주의라 아침도 안 먹고 자다가 이미 주변 견학까지 마친 흑빛만덕이 슬슬 일어나라고 하시길래 그제서야 깨서 준비를 했죠. 느긋하게 준비할 때 든 생각인데 확실히 콘서트는 오후 공연이 좋아요~ 아침부터는 무리라고~ 베리큐 요코아리 하루 3공연 자중해라ㅋㅋㅋㅋㅋ 첫인사가 오하요가 뭐냐곸ㅋㅋㅋㅋ 웅넴, 여기까지 게으른 덕후의 한탄이었습니다. 내려가니 이미 만만의 만덕준비를 끝낸 샷시님과 흑빛만덕이 놀고 있더라능. 그리고 셋이서 만나기로 약속한 욘짱이님을 마에바시 역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욘짱이님 이미 회장에 있더란....차타고 오셨더란.....아아 역시 이런 건 현지오타가 너무 부럽다능ㅋㅋㅋㅋㅋ 음, 언젠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면 렌터카든 뭐든 내손으로 운전해서 큐트 콘서트 투어 하나 전부를 참전하는 것이네염. 이 말을 들은 친구가 언젠가 진짜로 할 거 같아 무섭다고 말하긴 했습니다만, 뭔가 불만이라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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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다음날 찍은 한적할 때의 마에바시시민문화회관. 물론, 공연 날엔 큐트타가 득실득실☆


여담이지만 욘짱이님 일행은 치토스 언니만덕의 대모이신 욘짱이님과 큐티쇼때부터 간간히 제법 많이 본 타카상과 첨 보는 양민 분, 이렇게 세명이었는데 이 양민 분이 큐트콘 한번 보고 결국 마이민이 되서 마이미 우치와에 "내꺼라능"이라고 외친 에피소드에 대해 우리는 '역시 ℃-ute는 양민킬러 아이돌 그룹인가' 한번쯤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양킬은 아이리가 아니라 마이미인듯ㅋㅋㅋㅋㅋㅋ 양민, 그라비아팬, 오리키 등등 전부 다 지팬으로 만들어 버리는 야지마 마이미, 무서운 아잌ㅋㅋㅋㅋ

양민하니까 생각난 건데 왜 만덕 중에 양민이라고 빡빡 우기는 흑X사X 있잖아요? 이 사람 이번에 군마이콘 티켓으로 결국 벌 받았다능.. 일옥에서 티켓 사기를 당한 줄 알았는데 대행사가 발벗고 뛰어준 덕분에 공연 당일 티켓 수령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 에피소드가 결국은 잘 해결되서 정말 큐트스럽긴 합니다만ㅋㅋㅋㅋ 여러분, 만덕이라면 만덕이라고 인정합시다! 뭐, 근데 전 삼덕이구요^^^^

암튼 욘짱이님과 타카상의 덕후플레이에 이미 텐션이 이상해진 샷시님과 저는 좀 짜증나는(에잇, 빌어먹을 음식점) 점심을 먹고, 2시 좀 넘어서 회장에 들어갔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이륨을 안 사서 저랑 샷시님은 굿즈줄에 섰는데 아아, 여고생 마이민 만났슴돠 데헷☆ 혼자인 듯한 여고생을 보더니 사교성 풍부한 샷시님이 말 걸고 싶다는 걸 처음엔 시크하게 "그러시던지욬ㅋ"라고 대답했는데 결국 말을 걸었고ㅋㅋㅋ 알고보니 이 아이 정말 혼자 온 여고생 큐트타였어요. 그것도 그 동네 애도 아니었던 거 같은데 교 끝나고 콘서트 보러 온 듯 하더라구요. 무려 마이미팬☆ 역시 옛날 말(?) 중에 "여자인데 어떻게 마이미팬이 아닐 수 있죠?"는 틀린 거 하나 없다능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늘 한국에 베리즈코보가 갔는데 우린 큐트 보러 여기 왔다'니까 애가 놀래고 함께 역시 큐트가 짱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훈훈한 얘기를 하다가 시간을 보니 공연 시간인 3시가 가까워졌는데 도저히 굿즈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고, 할 수 없이 낮공연은 사이륨 없는 채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타올만 달랑 들고 응원하려니 정말 쓸쓸하더군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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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은 언제나 그렇듯 2공연 함께 씁니다.
낮공연은 19열 중앙이었고, 밤공연은..........하악 완전 대박 (코피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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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에 밤공연 티켓에 거의 사활을 걸고 일옥질을 했는데.. 얘네 이제 인기가 있어서 이번 군마공연 티켓 가격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그 와중에 2등 노리기 스킬로 무지 괜찮은 가격에 7열 오른쪽 사이드를 얻어냈다능... 역시 원정타 2년이면 2등 노리기를 한다더니(응?) 참고로 저 자리가 대박인 이유는....6열, 그러니까 바로 제 앞까지 일어날 수 없는 파미석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고로, 지미야 너랑 나 사이에 방해물은 아무것도 없었ㅇ....가 아니라 무대도 가까운데다가 그냥 바로 애들이 보였다는 거죠ㅋㅋㅋㅋ ★승리의 신줔☆★승리의 신줔☆★승리의 신줔☆★승리의 신줔☆★승리의 신줔☆ 낮공연은 그냥 몸풀기의 의미로 가볍게 19열 중앙 통로에서 2번째 자리였는데 했는데 왠지 옆 사람이 지각을 했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미 꽁트때까지 두자리+통로까지 떡하니 차지하고 조낸 호화롭게 봤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야짐신이란 존재하나봐요^^^^^

0. 삼바메들리 (マツケンサンバⅡ + お嫁サンバ)

- 이번 콘서트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부분이죠. 여기서부터 콘서트는 이미 시작인거라능!!!!!!! 원래 항상 콘서트 전에 공연장에 음악을 틀어주잖아요? 예전에 걈콘때도 아이돌 콘서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래가 흘렀다는 얘기를 지인에게 들은 적이 있는데... 이번 큐트콘은 삼바메들리였다능ㅋㅋㅋㅋㅋㅋ 마츠켄삼바랑 고히로미의 오요메삼바 메들맄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텐션아게코님을 위한 준비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 삼바축제에 갔다온 듯한 텐션아게코님의 의상을 설명하는 노래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오요메쌈바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 ゚∀゚)o彡히로미! 오이! ( ゚∀゚)o彡히로미!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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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江戸の手鞠唄Ⅱ


- 쌈바메들리가 끝나고 빵빠레()가 울리고 우리의 외계인들이 등장합니다. 아아아아ㅏ가ㅏㅏ 내 새끼들 우쭈쭈쭈쭈ㅜ쭈쭈쭈ㅜ쭈 우리 이쁜 아이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몇개월만에 본 우리 애들은 또 업그레이드해서 너무 이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타트가 테마리우타라 아무래도 굳잡인 게 콘서트가 격한만큼 처음은 역시 산뜻한 게 좋잖아요?(뭐래) 뭐, 응원은 확실히 덜 격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손바닥을 뒤집고 피고 난리라 분위기는 살리기 충분하기도 하구요ㅋㅋㅋ 2절 앞에 을 가운데 두고 추는 춤에 헷까닥하는 테마리우타bbbb 게다가 의상 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의상 주제에 왜 이쁘고 난리야ㅠㅠㅠㅠㅠ 콘서트의 의상하면 촌티의 상징 아닌가여? 근데 왜 이쁘고 난리?ㅠㅠㅠ 큐트 의상담당 자중해라wwwww
 
2. 涙の色

- 완강한 눈물색! 완강! 완강! 언제봐도 3초간격 간지 쟈니스턴은 너무나 완강하게 멋있어서 쓰러질 거 같아요orz 너등 사랑해ㅠㅠㅠㅠㅠ 단번에 회장분위기가 수직상승하고, 이때부터 지미는 슬슬 땀을 흘리기 시작하죸ㅋㅋㅋㅋㅋ 나미다이로에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부분이 2절에서 지미 파트에서 애들이 각잡고 춤추는 부분인데 우리 애들 넘 간지나염. 꺄륵꺄륵 귀엽다가 간지다나가 이쁘다가 잘생기다가ㅠㅠㅠㅠ 그런 잘생기고 이쁘고 간지나는 움메가 밤공연때 진심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독히독히독휴 했다능ㅠ_ㅠ

오프닝 VTR : ドドンガドン音頭 (テンション上げ子 with ℃-ute合唱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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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애니메이션 자중해라wwwwwwwwww 몸은 그림이요, 얼굴은 큐트 애들 사진인 2등신이 돌아다니며 도동가동음두에 맞춰 멤버 소개하는 영상인데 그 와중에 우리 지미 캐릭터는 또 먹봌ㅋㅋㅋㅋㅋㅋ 단순한 VTR주제에 사람 웃기는 ℃-ute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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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마에바시시민문화회관에 큐트가 왔다!!(키타를 큐트의 말장난으로 큐타)라며 다함께 인사를 합니다. 이 인사가 좀 귀여워요ㅋㅋㅋㅋ 그리고서 올여름 사이에 이랑 선생한테 키 추월당했다는 캉대장, 전부터 군마현 좋아했는데 콘서트 해서 너무 기쁘다는 선생님(( ゚∀゚)o彡군마이! ( ゚∀゚)o彡군마이!), 기억이 잘 안나는 아이리(), 뜨겁게 가자는 , 투어의 마지막날이니까 최고급의 야지마 마이미를 보여드리겠다는 지미, 낮에는 움메랑 밥먹은 이야기 밤에는 큐티걸즈 존속희망 엽서를 보낼 것을 강요한 치토스, 속공으로 도동가동 노래로 텐숀 올려버린 움메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했다능ㅋㅋㅋ 오랜만에 본 지미는 더 이뻐지고 멋있어져서 그냥 지미가 서있는 것만으로도 독히독히독휴ㅠ_ㅠ 하로콘에 이어 길고 긴 단독 투어 파이널이다보니 애들이 지쳐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걱정했는데 아이리는 쪼끔 목이 안 좋아 보이는 듯한 기분이 들랑말랑 했지만 전체적으로 애들 컨디션이 좋아 보여서 안심햇다능ㅋㅋㅋ


3. ほめられ伸び子のテーマ

- 지미의 렛츠고, 이건 진짜 두눈으로 봐야한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도 쳐간지고 하여간에 너란 여자느뉴ㅠㅠㅠㅠㅠㅠㅠ 왤케 간지녀인가여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놀위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 놀위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사랑 쑥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노비꼬는 춤이 처음부터 끝까지 중독성이 있어서ㅠㅠㅠㅠㅠ 버릴 춤이 없는 놀위꼬ㅠㅠㅠㅠ 게다가 후렴부분에 직접 호메따라~ '츳츳' 노비루노~ '츳츳' 이걸 직접 하는 건 좀 놀라웠네염ㅋㅋㅋㅋㅋ 우리 애들은 깔고 그런 거 없다능ㅋㅋㅋㅋ 츳츳 효과음마저 라이브로 해야겠냐능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미의 '노비꼬'는 말할 것도 없이 쳐간지지만 선생님의 '노비꼬'도 진짜 간지라능( ゚∀゚)o彡군마이! ( ゚∀゚)o彡군마이!

4. スイーーツ→→→ライブ゙ (오카이 치사토, 아리하라 칸나)

- 아아, 얘네 너무 잘생겼츰ㅠㅠㅠㅠ 캉대장도 MC에서 말했듯이 과 선생이 커버린 관계로 캉대장보다 유일하게 작은 게 치토스라, 결국 둘다 그렇게 잘 생겨놓고 키는 큐트내 최단신 미니미라 그 갭이 너무 귀엽다능ㅠㅠㅠ 조금 검은 콤비의 분위기는 진지한데 알고보면 달달한 노래인 스위츠라이브, 가사가 여덕의 이야기죠?ㅋㅋㅋㅋㅋ 이 노래 가사때문에 굉장히 감정이입 된다능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캉대장 목소리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ㅠㅠㅠ 무심한듯 시크한 그 목소리 하악하악 개인적으로 캉대장움메랑의 듀엣을 가장 선호하는데 치토스랑 같이 부르는 것도 좋더라구요~ 둘다 이 노래랑 어울리기도 하고ㅠㅠ 이 노래의 포인트는 간주 중에 갑자기 박자가 빨라지는 부분이라능. 치토스랑 캉이랑 둘이 주거니 받거니 추는 그 춤이 좀 완강했던지라ㅠㅠ 그나저나 치토스 결석한 날 캉대장 이 부분 쓸쓸히 혼자 춘 건가...?

5. イメージカラー  (야지마 마이미, 스즈키 아이리)

- 아아아ㅏ아가거야가ㅣ야ㅏㄱ아ㅏ가! 키타!!!!!! 이미지칼랔!!!!! Fu! Fu! 후후후우~ Fu! 이 노래 Fu 추임새가 넣는 게 좀 어려워요. 엇박이걸랑요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성공했을 때는 그만큼 보람이(응?) 아, 얘넨 등장도 산뜻해....특히 Y모리더 손나 페헤ㅔ헤 웃으면서 후! 하지 말아줄래요?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얘땜에 제명에 못살지ㅠㅠㅠ 이 노래은 당연히 지미랑 아이리가 둘이 등대고 양쪽 보면서 로마~응틱! 하는 부분이 포인트죠ㅠㅠㅠㅠ 그 손동작, 그 눈웃음 그냥 날 죽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아이리가 오른쪽이었다면 저는 덜 흥분했을텐데ㅠㅠㅠㅠ 왜 지미가 이쪽을 향하나여?ㅠㅠㅠㅠㅠ 비루한 마이민 하나 죽이려고 작정했나여?ㅠㅠㅠ 그리고 노래 마지막에 우리 지미의 "스~키"는....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가 사....사.....사ㄹ....사탕줄까?ㅠㅠㅠㅠ 여담이지만 원래 밴댕이소갈딱지라 아이리 2번 습끼하고 지미 1번 습끼한 거 맘에 두고 있었지만 마지막 습끼를 임팩트 있게 지미가 부른 걸로 그냥 만족하고 넘어간다능ㅋㅋㅋㅋㅋ

영어꽁트(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 아리하라 칸나)

- 스크린에 자막 안 뜨면 절대 못 알아듣는 영어꽁트. 웃기긴 한데 정말 마그도나루도식의 발음은 못 알아듣겠다구요ㅠㅠㅠ "노리츳코미~ 베리엑슬란토~" 하나만 자막없이 알아들었네여?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캉대장이 펜을 쿨하게 처리하는 거 보면서 하악댔다곤 말 못해여^^^^

6. 桜チラリ

- 아 손바닥 아펔ㅋㅋㅋㅋㅋ 사쿠라치라리 싫엌ㅋㅋㅋㅋㅋㅋ 손바닥 아프단마럌ㅋㅋㅋㅋㅋ 밤공연때는 손바닥 사리느라 타올을 손에 두르고 박수췄다능ㅋㅋㅋㅋ 근데 저 분명히 몇개월만에 간 건데도 춤 하나도 안 까먹었네옄ㅋㅋㅋㅋㅋㅋ 새삼스럽지만 사쿠라치라리 부를때 우리 애들 표정 정말 행복해보인다능^^

7. 乙女COCORO

- 아, 이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건 낮공연때 무대를 처음 본 거라 춤도 그때 외웠는데 좋다능ㅠㅠ 그리고 팔아파요....orz 절대 템포 느리다고 무시할 노래가 아닌게 이런 게 은근히 더 빡세다니까요? 아놔 진짜...팔 떨어지는 줄 알았네여ㅠㅠㅠ 제목은 소녀마음인데 힘들어 죽겠곸ㅋㅋㅋㅋㅋㅋ

8. 最高級のエンジョイGIRL

- 우와.......생각치도 못한 복병(오토메 코코로)에 당하고 곧바로 이 노래입니까... 너등은 내팔을 팔구실을 못하게 만들 셈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해맑은 얼굴로 헤아리지 말란 말입니다!!!! 특히, Y모리더! U모상! 너등은 나를 대체 얼마나 큐트덕후로 만들 셈입니까....orz 그리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노래도 콘서트에서 즐기고 나니 좋아지는 법이라 지난번에 달링알라뷰도 베리큐콘 이후로 무지 좋아졌는데 이 노래 진짜 좋아져서 요새도 맨날 듣는다능ㅠㅠ 놀위꼬랑 마찬가지로 버릴 게 하나 없는 최고급엔조이걸 춤ㅠㅠㅠ 특히나 후렴부분의 중독성은 그 정도가 심각해서 콘서트 끝나고 계속 팔을 흔들고 돌리면서 예예예~ 이카는 폐해가 큽니다orz 요이쇼! 하는 부분은 또 왜이렇게 귀여운짘ㅋ큐ㅠㅠㅠ 우츠쿠시이~ 우츠쿠시이~ 할때 지미 가운데 놓고 애들이 팔 휘적휘적 대는 것도 좋고ㅠㅠㅠ

그리고 이번 투어의 최고급엔조이걸에는 탭댄스가 있었는데 가슴이 독히독히독휴해서 쓰러질 뻔 했어요ㅠㅠ 무대 가운데에 5명이 서고 무대 앞쪽으로 조금 나와서 왼쪽에 아이리, 오른쪽에 지미가 서서 탭댄스를 추는데 다같이 추는 부분도 정말 멋졌고 아이리 솔로탭댄스도 귀여웠지만.. 특히나 지미 솔로 탭댄스는 좀 짱이었다능...ㅠㅠbbbb 솔로로 출때 조명이 촥 비추면서 턴을 하는데 그 턴이 진짜......아오.....어우.....아ㅏ.....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멋져서ㅠㅠㅠㅠ 그리고 지미가 정말 너무 가까워서,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서ㅠㅠㅠ 어우ㅠㅠ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능ㅠ_ㅠ 그래서 이번 투어의 지미 닉네임은 내멋대로 탭턴야짐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애들 골든데이트 때보다 탭댄스가 늘은 게 확 보여서 너무 뿌듯하고 그렇게 이쁠 수가 없더라구요ㅠ_ㅠ 역시 큐트ㅠㅠㅠㅠ

MC (스즈키 아이리)

-  마이크 스탠드를 손수 갖고 오는 게 왤케 귀엽죠?ㅋㅋㅋㅋㅋ 낮공연때는 아마 사진 찍는 거에 대한 얘기로 남동생 타카유키에 대한 얘기를 했던 걸로 기억하고, 밤공연때는 노래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큐티쇼때부터 매번 혼자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있어서 계속 생각했던 일이 있는데 '역시 나는 노래를 부른다는 걸 정말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모든 사람한테 고맙다고 하다가 애가 갑자기 우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리, 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 악마이리(악마+아이리) 이담에 바로 마도의 통학벡터인데 그렇게 울어버리면 우리보고 대체 얼마나 크게 아이리콜을 하라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

9. 通学ベクトル (스즈키 아이리)

- 아시죠? 원래 통학벡터 마도의 박수춤으로 유명한 거......게다가 안그래도 아이리콜은 큰데 이렇게 오타들 감동시켜놓고 통학벡터 부르면 내 성대는 터지라는 말인가여? 야이 악마이리....orz 내 성대도 소중하거든여?ㅠㅠㅠㅠ 근데 애가 저렇게 감동멘트로 울어놨는데 또 크게 아이리콜 안할 수 가 없잖아요?ㅋㅋㅋㅋㅋ 그저 목이 터져라 아~이리! 아~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삼 느낀 건데 아이리 정말 많이 컸더라구요. 키나 몸매의 얘기가 아니라 정말 뭐랄까.. 예전엔 '애'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야지우메한테나 느낄 수 있는 그런 여자의 분위기가 풍겨서... 정말 많이 컸구나~ 싶더라구요. 무슨 팬질이 프린세스 메이커 하는 기분이얔ㅋㅋㅋㅋ

10. 晴れのプラチナ通り (나카지마 사키, 하기와라 마이)

- 근데 여기 아직 키만 크고 '애'같은 분들이 있네옄ㅋㅋㅋㅋㅋㅋ 물론 큐티쇼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크긴 했는데 둘다 왤케 아직도 애기같죠?ㅋㅋㅋㅋ 옷도 왤케 모닝커피 같은 옷 입혀서 귀엽냐구욬ㅋㅋㅋㅋ 둘다 덩치가 작아서 그런가? 매콘서트마다 선생님이 점점 어른스러워지는데 이번엔 왠지 키만 컸네 싶어섴ㅋㅋㅋㅋㅋ 이것이 역시 트윈테일의 힘인가......귀여워요 슨생님 하악ㅠㅠㅠ 뭐, 사실 큐트 내 조합 중에 제가 싫어하는 조합이 있겠냐만 선생 정말 몇번이나 말하지만 너무 좋아서ㅠㅠㅠㅠ 둘다 평범한 목소리가 아닌데 붙여놓으면 이리 좋을 수가 없단 말입니다ㅠㅠㅠㅠ 게다가 이 노래 무지 좋아한단 말입니다!!!!ㅠㅠㅠㅠ 그리고 간주 부분에서 둘이서 손나 귀여운 표정으로 우우~ 란란란~♬ 하는 거.....반칙이라능............너무 귀엽잖아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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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めぐる恋の季節

- 우와 키타.............. 돌고 도는 땀 키탘ㅋㅋㅋㅋㅋ 아직 중반인데 말이죠? 힘들단 말입니다? 저 나름 큐트 콘서트 제법 참전했단 말입니다? 근데 군마이콘은 왤케 빡센가여? 아오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 "올롸잇스슨데케!!!!!!"은 무슨, 힘들다곸ㅋㅋㅋ "소노마마모오잌카이"는 무슨, 힘들어 죽겠다곸ㅋㅋㅋㅋ 뭐, 그치만.. 힘들어도 오도리스트는 죽어도 콘서트 중간에 멈추지 않지만 말이죸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리가 왠일로 사이드를 봐줘서 훈훈한 마음으로 함께 연소했다능ㅋㅋㅋㅋ

12. LALALA幸せの歌

- 콤보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구코이 담에 라라라ㅏ라ㅏㅏ라라ㅏㅏ를 넣는 건 제정신으로 세트리스트를 짠 건가여?ㅋㅋㅋㅋㅋ 나 진짜 진심으로 물어봅시닼ㅋㅋㅋㅋ 이건 진짜 살인행위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다고 그만둘 수 있는 거였으면 모르겠는데 얘네가 진짜 표정으로 "함께 팔을 흔들자"고 무언으로 강요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로 콘서트 담날은 물론이고 한국 돌아와서 몇일간 오른쪽 팔이 아파서 생활에 지장 있었다구욬ㅋㅋㅋㅋㅋ 죽음의 랄라라ㅏ라ㅏ라라라ㅏㅏㅏ라라ㅏ라ㅏ라ㅏ라라ㅏ라ㅏㅏ라ㅏ

꽁트 (야지마 마이미, 나카지마 사키)

- 지미키가 소프트부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이라는 설정인데, 지미 캐릭터가 방과후의 엣센스때보다 심해졌다능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열심히 이 아름다운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고 있는데 옆에서 지미는 스쿼트하고 있지 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숫자를 세주는 건 인지상정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원래 적당한 선에서
키가 태클 걸고 멈춰줘야 하는데 밤공연에는 키가 그냥 냅둬서 지미가 "낙키, 빨리 멈춰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굨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시합 때 찬스를 놓쳐서 지고 분해서 울었다며 함께 추억하다가
从・ゥ・从<아. 낙키는 시합 안 나갔었던가
비올 때도 비맞아가며 열심히 뛰었던 이야기를 하다가도
从・ゥ・从<아. 낙키는 스탠드에서 비에 젖었을 뿐이었구나
낙키가 미안하다니까
从・ゥ・从<사과할 필요 없어. 실력이니까
라고 웃으며 말하는 이 캐릭터는 무적이네옄ㅋㅋㅋ

그리고 방과후의 엣센스 이후로 이어지는 기분이 드는 선배이야깈ㅋㅋㅋㅋ
키가 선배랑 어떻게 된 거냐니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여름방학 내내 만났었어"라는 야지마 마이미.
선배랑 좋은 느낌이 된 거냐니까 "좋은 여름이었다"라고 또 미끼를 던지는 강태공 야지마 마이미.
근데 알고보니 이 물어본 다케시타 선배가 아니라 여자 소프트볼 주장 야마시타 선배랑 좋은 느낌이 된 지미.
참고로 그 좋은 느낌이라는 건 함께 운동해서 다리 부분의 근육이 좋은 느낌이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운동바보의 역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从・ゥ・从<근데 왜 다케시타 선배 이야기만 물어보는 거야? 설마 낙키......
ノソ;^ o゚)<아니.....그런 거 아니라능....
从・ゥ・从<아~ 그렇구나~ 좋겠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从・ゥ・从<무네뀽뀽인가~

무네뀽뀽할때 지미의 명품 어깨의 움직임이 너무 귀여워서 코피퐝!!!ㅠ▽ㅠbbbbbbbbb
하여간에 너란 여자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보는 내가 무네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从・ゥ・从<큥큥
ノソ*^ o゚)<큥큥
从・ゥ・从<링링
ノソ*^ o゚)<쥰쥰
从・ゥ・从<마이마이
ノソ*^ o゚)<....칫사칫사

키탘ㅋㅋㅋㅋㅋㅋ 손 맞대고 없는 사람 바보만들기 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는 마이마이-하기티 하더니 밤에는 이 한 3초 고민하다가 칫사칫사 이러는데
묘하게 그 사이의 3초가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忘れたくない夏

- 이 노래 왠지 몰라도 눈물이 나는 노래라능ㅠ_ㅠ 후기봐도 왠지 감동해서 울 뻔했다는 오빠들이 많은데 저도 왜 그런지 몰라도 괜히 감동해서 눈물이 날 뻔 했네요...ㅠㅠ 안 그래도 노래 참 좋은데.. 게다가 여름투어 마지막 큐트 콘서트여서 애들 표정도 괜히 찡해 보이더군요ㅠㅠ 움메가 이쪽 헤아리는 중에 진짜 눈물날 뻔 했고ㅠㅠㅠ 근데 그건 그렇더라도 빡센 노래군요-_-;;;;;; 정말 훼이크도 정도껏;;;;;; 하긴 오토메코코로도 그리 움직이는데 이 노래가 안 빡셀리가.....orz

14. 夏DOKI リップスティック  (야지마 마이미)

- 우와아ㅓㅑ어ㅑ이ㅓ야ㅣㅓ야ㅣ러ㅣㅓ미ㅑㅈ더리ㅑ멎디러ㅣ!!!!!!!!!!!!!!!!!!!!!!!!!!!!!!!!!! 키타!!!!!!!!!!!!!!!!!!!!!!!!!!!!!!!!!!!!!!!!!!!!!!!!!!!!!! 이번 투어내내 사실 지미가 솔로로 부른 곡은 의 다이어리였는데 군마이콘에선 투어 처음으로 나츠독히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가 흐르자마자 회장이 떠나가라 모든 사람들이 "와!!!!!!!!!!!!!!!!!!!!!!!!!!!!!!!!!"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봐도 전력투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봐도 나츠독히는 그저 닥치고 떡실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나츠독히만큼은 누구한테도 지지않고 최고급으로 응원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가졌답니다☆ 골든데이트-방과후엣센스-베리큐콘, 그리고 이번 잊고 싶지 않은 여름까지 운 좋게도 콘서트 투어에서의 나츠독히는 빠짐없이 봐왔는데 매번 볼때마다 진짜 이 노래는 야지마 마이미 노래구나 싶어요. 혼자 빡센 노래 한곡 다 부르면서 빡센 춤 각잡고 추고 바닥도 쓸고() 다 할 수 있는 애는 얘밖에 없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 예전엔 힘든 거 감안하고 잘 부르네~ 였는데 지금은 그냥 잘 부르네~ 의 수준이라능ㅠㅠㅠ 콘서트 회장에 이 빵빵한 사운드가 울리면서 함께 마이미! 마이미! 콜을 하면 세상 모든 만사를 잊는 기분 어헝ㅠㅠㅠ

MC (야지마 마이미)

- 아이리도 노래 끝나고 혼자 MC했을때 애가 숨차서 말할때 헥헥 댔는데 얘는 뭐 나츠독히 풀로 혼자 다 소화하고 나서 숨도 안 차나여...........인간 맞나여?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평범한 목소리로 MC하는데 새삼스레 식겁했네염ㅋㅋㅋㅋㅋㅋ MC라고 해도 뭐 자기 얘기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다음곡 소개하는 거였는데 낮공연때는 그와중에 "우메다 에리카, 나카지마 사키, 오카이 치사토, 오카이 치사토....어라?" 이러고 있는 우리 천연 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夏 (우메다 에리카, 나카지마 사키, 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 아리하라 칸나)

- 우왕 메론키넨비의 나츠라니! 나츠라니! 어허허헝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초 신난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춤, 노래 모두 응원하게 딱 좋은 노래라 정말 죽어라 뛰는 응원곡 맞다능ㅋㅋㅋㅋㅋ 2절에 캉대장 파트가 너무 간지나서 떡실신ㅠㅠㅠㅠ 움메가 너무 이뻐서 떡실신ㅠㅠㅠㅠ 옷 갈아입고 나왔는데 움메 이 의상 왤케 잘 어울리나여...ㅠㅠㅠㅠㅠ 머리도 길러가지고 살은 빠지고ㅠㅠㅠㅠㅠㅠ 완전 이뻐져서 그저 떡실신ㅠㅠㅠㅠㅠ


그리고 움메 이냔이 원래 시바타옹 파트인 "시세응오칸지떼~ 루~와!" 부르면서 손나 윙크햇다능...........털썩orz 아오 진짜 그걸 스텝이 손나 굳잡으로 스크린에 대빵만하게 클로즈업해주는데 여기 여덕하나 죽는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에 있던 시부야에서 방금 온 듯한 움메 여오타가 꺄아아아아!!!!! 이러는데 나도 함께 꺄아아ㅏ아아ㅏ!!!!! 엘오브이이! 러블리! 에리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담인데 나중에 공연 끝나고 샷시님이 이 노래 좋은데 치토스 파트가 너무 안습이라며 불평하셨다능...무려 솔로파트가 "루~와!" 밖에 없어서 루와칫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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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大きな愛でもてなして


- 우리 애도 옷 갈아입고 나왔다능~ 지미움메만큼이나 잘 어울렸다능 ㅎㅇㅎㅇ 정말 콘서트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기 딱 좋은 노래ㅠㅠㅠ 오예오예!!!!! 세상에서 가장 큰 원을 만들어 주겟써!!!!! 라는 마인드로 함께 하는 큰사랑대접ㅠㅠㅠ 얘네 그리고 이것마저 컴온~ 이카면서 애드립 넣더군요?ㅠㅠㅠㅠ 사람살려ㅠㅠㅠㅠㅠㅠㅠ 좀 재밌는 에피소드를 얘기하자면 이 노래는 지미&아이리가 추는 춤과 움메&다른 아이들이 추는 춤이 다르잖아요? 저는 원래 지미가 추는 춤을 함께 하는데 이쪽으로 온 움메가 무언의 웃음의 압박을 보내서 결국 도중에 움메가 추는 춤을 함께 했더니 움메가 그걸 보고 씨익 웃고는 가더군요....멀쩡한 팬을 농노로 만들지마ㅠㅠㅠㅠㅠㅠㅠ 이 고단수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17. わっきゃない(Z)

- 왠지 굉장히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드는 노래ㅠㅠㅠ 우제(Z)!!!! 아니져~ 왓캬나이제(Z)!!!!! 맞습니다~ㅋㅋㅋㅋㅋ 뭐, 제가 하면 우제(Z)[짱나]가 맞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 욧샤욧샤욧샤!가 너무 반가워서 저녁공연 때 그만 가만히 앉아 있는 앞사람 머리를 때려버렸군욬ㅋㅋㅋㅋㅋ 우제(Z)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 이노래 간만에 들으면서 생각난 건데 초기에는 메구파트를 움메가 받고 나서 움메가 메구파트를 부른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말이죠, 이 애가 그냥 자기 파트로 만들어 버린 거예요ㅠㅠ 참 많이 노력했을 거 같아 괜히 찡했다능ㅠ_ㅠbb

18. JUMP

- 더욱더 뛸 거라고 예고는 해주는 상냥한 큐트....^^ 근데 분명 이건 사람을 죽일 생각으로 짠 세트리스트.....^^ 그리고 진짜 죽일 기세로 뛰자는 큐트....^^ 그러니까 정말 죽을 기세로 뛰어주는 게 쩜프죠ㅠㅠㅠㅠㅠ 얘네 애드립도 이젠 그냥 막 소리질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닥치고 쩜프ㅠㅠㅠㅠㅠㅠㅠ 점프도 점점 진화하는데 과연 마지막 진화형이라는 게 존재하긴 하는 걸까 하는 걱정이 들어요...... 나는 살아있을까.......같은 걱정이....orz


그리고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함께 부르는 모습은 진짜 눈물이 찡햇다능ㅠ_ㅠ 목이 터져라 노래 불렀는데 힘든 거 플러스 감동, 이렇게 눈물이 고였다능ㅠㅠ 얘넨 진짜 아이돌이 맞나...이게 진짜 아이돌 콘서트가 맞나...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맨날 괜히 찡하게 만드나ㅠㅠ 원래 아이돌 공연은 모에!! ㅎㅇㅎㅇ 하는 거 맞죠? 근데 얘넨 롹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

- 아직 더 갈 수 있죠? 라고 묻는 양심없는 외계인들

19. 都会っ子 純情

-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이쯤되니 정말 죽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 정도로 힘든 수준이 되었습니다...orz 우리 외계인들 마저 악으로 깡으로 해내는 이 콤보가 저 같은 비루한 체력의 마이민한테 가당키나 하냐구요.....허억허억..orz 그냥 닥치고 "알유뤠디!!!!!!!!!!!" 그렇게 기력을 남김없이 토해내고 있는 그때 오른쪽에서 땀도 거의 흘리지 않은 채 웃으며 춤추는 움메를 보니 공포심이 들더군요.......원래 땀을 잘 안흘리는 체질인 건 알지만....그래도 뭐냐 저건 진짜.......orz

그리고 이 노래가 라스트라고 끝나면 쉴 생각은 또 금물이라..... 애들 들어가고 곧장 큐~토! 큐~토! 큐~토! 콜 해야되서. 큐트팬은 앵콜따위 취급하지 않지 말입니닼ㅋㅋㅋㅋ 베리큐콘때 앙코르~ 앙코르~ 하는데 이게 어찌나 생소하던짘ㅋㅋㅋ 근데 좀 쉬고 큐트콜하면 안되나여?ㅋㅋㅋㅋㅋ 어쩜 애들 들어가자마자 큐트콜인가옄ㅋㅋㅋㅋ 이 정도로 팬들 스스로가 자청해서 힘들어지는 콘서트가 또 어딨냐능ㅋㅋㅋㅋㅋㅋ 에잇ㅋㅋㅋㅋ

 
MC

-
옷 갈아입고 돌아온 아이들이 군마 최고~ 이러고 놀다가 또 "텐션 높네염~"이러고 맙니다. 고정레파토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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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의상으로 돌아오신 텐숀 아게꼬님이 등장하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마에바시 마츠리 선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트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을 하는 아이돌이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캐릭터 질릴 법도 한데 변함없는 이상한 움직임과 말투가 너무 웃겨서 질리지가 않아욬ㅋㅋㅋㅋㅋ 역시 흐름은 같지만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게 매력인 듯 합니닼ㅋㅋㅋ 특히 이번엔 '새인간 콘테스트 심사위원'이라 저런 의상인듯 하더군욬ㅋㅋㅋㅋㅋㅋ 쌈바 아니라능ㅋㅋㅋㅋㅋㅋ 토리닌겐이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젠 멤버들도 그냥 당하질 않고 텐숀 아게꼬를 놀려먹어서 이상한 땀까지 흘려버린 아게꼬님ㅋㅋㅋㅋㅋㅋㅋ

リl|*´∀`l|<오늘 진짜 덥구마잉 누가 타올 좀 빌려줘봐 어이 거기 있는 포니테일!
从・ゥ・从<넹?
リl|*´∀`l|<거기 땀쟁이(말여!!!
从・ゥ・从<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코노아셐카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공연때는 '거기 있는 모모이로(분홍색)' 이러시더닠ㅋㅋㅋㅋ 밤에 아셐카키에서 빵 터졌츰닼ㅋㅋ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흰색도 아니고 핑크색도 아녀~ 이것이 바로 우스이핑크쨩ㅋㅋㅋㅋㅋㅋ


이번 지미 투어티셔츠가 유독 물빠진 핑크색인데 그것 땜에 우스이핑크쨩(옅은 핑크)도 있었다죠?ㅋㅋㅋㅋㅋ
거기에 해맑게 하이~ 이카면서 달려나가는 지미는 뭔가옄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从・ゥ・从<내가 좀 쓴 타올이지만...
リl|*´∀`l|<너무 썼어!!! 땀이 무지하게 나오잖여!!!!

사투리까지 구사하며 츳코미 하는 텐션아게꼬님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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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hat's the POWER

- 어깨에 걸어뒀던 타올을 죽어라 흔드는 노래. 츠캇타타오루~ 츠캇타타오루~ 아 진짜 이거 너무 신나요ㅠㅠㅠㅠㅠㅠ 방과후엣센스때부터 써온 저의 츠캇타타올은 실밥이 풀리고 군데군데 땜빵잌ㅋㅋㅋㅋㅋㅋ 이번 투어에선 텐숀아게꼬님 의상이랑 삼바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려서 숑갔네염♡ 쟈츠쟈파와 볼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움메 진짜 체력 좀 짱인듯ㅋㅋㅋ 아, 그리고 이 노래 호루라기 소리 들리잖아요? 그거 이랑 캉대장이 직접 호루라기 물고 부는 거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 호루라기 물고 있다가 자기 파트 놓칠 뻔한 캉대장이 왤케 귀엽던짘ㅋㅋㅋㅋㅋ 들고 있던 타올로 텐숀 아게꼬님 땀닦아주던 오카이 부부도 어찌나 귀엽던지ㅠㅠㅠbbb

MC

- 선생님이 군마 최고!!!!!!!!!!!!!!!!!!!!!라고 외쳐주십니닼ㅋㅋㅋㅋ ( ゚∀゚)o彡군마이! ( ゚∀゚)o彡군마이!
밤공연때 텐숀 아게꼬님 들어가고 움메가 나오기 전까지 애들이 편하게 MC하고 있는데 캉대장이 갑자기.....우시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다함께 "칸~~~~~나~~~~~~"ㅠㅠㅠㅠㅠㅠ 우리 캉대장 울보라서 맨날 울지만 이날은 팬들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에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벌써 울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이그 눈물은 나는데 또 안 울라고 입 꾹 다물고 눈물 닦는게 어찌나 귀엽던지ㅠㅠㅠ

그리고 마침 그때 등장한 움멬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고 있는 캉대장 보고 촘 당황한 움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사 칠 건 쳐야하는 움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リl|;´∀`l|<잠깐 좀 들어줘?
ノk|‘-‘)<.....웅

아 진짜 움메를 올려다보면서 눈물닦고 웅. 이카는 캉대장 너무 사랑스러훠푸어ㅓㅑ리머쟈디러ㅣㅁ저댜ㅣ러미저ㅣㅓ댜ㅣㅁ렂디ㅑ러ㅣㅑㅓㅑㅣㄹ너이ㅓㅍ키터피ㅓ댜ㅣ머랴ㅣ멎ㄷ랴ㅣㅓ냐이ㅓ리ㅓㅍ쿠ㅑㅣ어리!!!

リl|*´∀`l|<텐션 아게꼬상이 베리즈코보의 텐션을 높여주기 위해 한국에 가버렸어

그와중에 웃기는 움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담에 길게 MC치다가 말씹는 우리의 카미카미퀸 야짐도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캉대장은 울다가 게키하로 얘기해서 말도 버벅대고 너무 귀여웠다능ㅠㅠㅠㅠㅠ

21. 越えろ!楽天イーグルス

- 이번 콘서트 정말 공연시간 무지 길었네욬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투어 마지막 스페셜 무대였는데 아~~ 정말 이걸 두눈으로 볼 기회가 얼마나 있겠냐구요~~~~~ 군마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만 들더군요ㅠ_ㅠbbbb 진짜 응원곡이다보니 응원하기도 재밌고 즐거운 곡이라능~ 후진 센다이구장에서 부를 수준의 노래가 아니라능ㅋㅋㅋㅋ

22. まっさらブルージーンズ

- 쉬지 않고 막살아로 곧장 갑니다. 밤공연때 이 노래 전에 저는 미리 파란 사이륨을 뽀개서 불을 켜놨었죰ㅋㅋㅋㅋ 원래 들고 있던 분홍색 사이륨을 넣어두고 파란 사이륨을 꺼내고 응원을 합니다.

낮공연 끝나고 저희 일행이 바닥에 모여앉아 덕후농담을 주고 받으며 쉬고 있을 때 한 팬이 '혹시 저녁공연 참가하느냐'고 묻길래 저희 세명(저, 흑빛만덕, 샷시님)은 들어간다고 하니까 사이륨을 주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마지막 맛사라블루진즈 때 함께 흔들어달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졸업 같은 이벤트가 있었던 날도 아니고, 그냥 투어의 마지막 공연일 뿐이며, 판넬 세워놓고 이벤트 공지한 것도 아니고 그냥 한 팬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한테 사이륨 나눠준 것 뿐이라 설마 성공하리라곤 생각도 못 했죠. 게다가 메이저 도시도 아니고 마에바시에서 말이죠.

근데 정말 거짓말처럼 막살아 반주가 나오자마자 옆을 보니 전부 파란색인게 와..눈물나더라구요. 이미 울고 있던 캉대장은 거의 오열 수준으로 얼굴이 새빨게져서 우는데 또 참으려고 찐빵표정 짓고ㅋㅋㅋㅋ 캉이 이쪽을 보는데 저도 마침 눈물 참으려고 입 꾹 다물고 있는 참이라 서로 이상한 표정으로 마주 보곸ㅋㅋㅋㅋㅋ 그렇게 캉대장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하나둘 울면서 노래부르는데 저도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ㅠ_ㅠ 진짜 눈물땜에 더 소리지르면서 응원하고 팔 떨어져라 사이륨 흔들었습니다. 울면서 웃으면서 악쓰면서 애쓰면서 애들과 함께 했어요. 그때 제 모습은 진짜 가관이었을듯ㅋㅋㅋㅋㅋ

정말 회장 안의 모든 사람이 막살아 가사대로 엉망진창이 되도록 땀흘리고 울고 웃고.. 이런 감동의 드라마를 어디가서 경험 해보겠나요. 정말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이죠^^

원래는 막살아 끝나고 인사하고 들어가면 그걸로 공연 끝인데.. 밤공연은 큐트콜에 애들이 다시 나왔습니다. 예정에 없던 커튼콜이라 MC대본따윈 없었지만 그런 건 상관없었습니다. 여전히 관객석은 푸른색으로 가득했고 멤버들 모두 눈물과 땀으로 얼굴이 범벅되고 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리더의 고맙다는 말에 다시 회장은 큐트콜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의 첫 단독콘에서도 크게 울지 않았던 우리의 리더도 울기 시작했습니다. 큐티쇼때 리더랍시고 강직하게 꿋꿋하게 딴 애들 쳐울때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눈물 좀 흘리던 녀석이 이날은 정말 왜 그렇게 울던지ㅠㅠㅠㅠㅠ 저 진짜 지미가 그렇게 많이 우는 건 처음봐서...ㅠㅠㅠ 쳐울면서도 특유의 페헤헤ㅔㅔ 웃음은 여전해서 얼굴은 눈물 범벅인데 표정은 웃는 얼굴이고 정말 너 왜 이렇게 이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미가 예전에 자기 우는 얼굴을 싫어해서 잘 안 운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는 눈물이었습니다ㅠㅠㅠㅠ 최고의 감동이었다구요ㅠㅠㅠㅠㅠㅠ 지미가 구석구석 팬들한테 모두 인사하고나서 마지막까지 무대에 남아갖고 90도 인사하고 다들 정말 좋아한다고 고맙다 하는데 저 정말 쳐울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멤버들이 들어가고 공연이 끝났는데도 모두들 엉망진창인채로 몇분간 큐트 최고!를 외치며 투어 마지막 공연의 성공을 자축했고 후에도 모두 만세를 부르며 박수를 치면서 그렇게 감동의 '잊고 싶지 않은 여름'을 보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츠캇타타올과 츠캇타사이륨. 아랫쪽의 사이륨이 그 파란색 사이륨.


밤공연은 큐트 공연 사상 처음으로 2시간을 넘길 정도로 길었던데다가 세트리스트만 봐도 아시겠지만 이번 콘서트가 빡세서 보통때 같으면 호텔에 그대로 쓰러지는 게 당연한 건데.... 저녁도 안 먹고 2탕 뛰다보니 피곤해서 쓰러져야 정상인데 말이죠. 도저히 이대로 잘 수는 없는 거죠. 일단 밥집을 찾다가 요시노야에서 끼니를 때우고 가라오케를 갔습니다. 그때가 11시쯤이었던가? 처음엔 일단 가볍게 2시간 걸어놓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셋다 목상태나 몸상태나 정상이 아니라 거의 악으로 깡으로 불러제꼈죠. 적어도 저는 체력의 한계를 맛봣다능.... 그런데도 한시간 더 연장하고 우리는 죽어라 놀았다죸ㅋㅋㅋㅋㅋㅋ 정말 죽을 거 같은데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지는 않는다는 걸 경험했츰....ㅇㅇ.... 알콜이 들어가지 않아도 맨정신으로 그렇게 달릴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물론 마지막 선곡은 당연히 막살아였구요^^

이러고 이 다음날 우린 비를 뚫고 또 가라오케에서 달렸죸ㅋㅋㅋㅋㅋㅋ 역시 노래방만 가면 베리즈만덕인 흑빛만덕과 한국 최고 아이돌 샷시님이었다능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그냥 삼덕이구요^^

군마이콘도 특별했고, 함께한 일행들도 다들 너무 개념이라 참 즐거웠단 말이죠. 흑빛만덕이야 지난 베리큐콘때부터 같이 다녔지만 이번은 정말 출국부터 귀국까지 같이 다녀서 쪼까 걱정이었는데 역시 서로 죽이 잘맞는 거 같지 말입니다^^ 샷시님은....아, 나 이분 이정도로 만덕일 줄은 몰랐다능...... 치토스 우치와랑 함께 자다니...........웅넴^^ 덕분에 진짜 재밌게 다녔다능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제법 원정 가봤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웠네요~

2008/11/09 19:28 2008/11/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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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전양민흑빛사제 2008/11/10 00:04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완죤, 후기 보다 눈물 날라 그래 ㅠ,ㅜ 이게 무슨 아이돌콘인가여? 하여간 일단 가봐야 한다니까. 얘네는 그냥 음반 판매 몇 천 장, 오휘셜 몇 장 가지고 하악하악할 애들이 아니죠. ㅠ,ㅜ

    • shin♪ 2008/11/11 16:00  수정/삭제

      눈물은 이럴 때 흘리라고 평소에 참고 사는 건가벼ㅠㅠ흐륵흫ㄱ흑ㅠㅠ
      겨우 판매량 숫자따위로 판단할 애들이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말입니다... 트랙백이 하나도 도착하지 않았지 말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누가 완전양민입니까....완전만덕이겠지.....

  2. 야짐히라 2008/11/10 18:07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보고 싶지만 돈도 시간도 없는 가난한 덕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보고 싶어요.. 떼창은 좀 감동..

    • shin♪ 2008/11/11 16:02  수정/삭제

      아, 우선 처음 뵙겠습니다^^
      그...처음 뵙는 분께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야짐히라님의 댓글에 대해 조금 건방진 말을 하겠습니다.

      저라고 땅파면 돈 나오고 시간이 남아도는 거 아니예요.
      저도 땡전한푼 못 버는 한달수입 0원의 학생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돈이 없고 시간이 없어서 원정을 못 간다고 하지만
      그 돈과 시간의 벽이라는 게 정말 의지가 있다면 의외로 별거 아니예요

      시간이야 방학이나 연휴, 휴가를 이용하면 되고..
      돈은 굶든 알바를 하든 돼지저금통을 깨든 어떻게든 방법이 있죠.
      주변에선 담배를 끊거나 커피만 줄여도 돈이 제법 모인다고 하네염

      물론 지금 환율이 미쳐서 예전보다 훨씬 부담이 커졌지만..
      일단 한번 시도하고 나면 2번째, 3번째 시도는 훨씬 쉬워지죠.
      이것은 비단 원정뿐만의 얘기가 아니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언젠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후회는 절대 안하실 거예요^^

    • 야짐히라 2008/11/11 20:10  수정/삭제

      우와 존경스럽다능.!!!!!!! 노력하겠어요.

  3. 마이미야 2008/12/02 22:45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원 들었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심장이 뛰어요 ㅠ_ㅠ
    정말 너무 너무 눈 앞에서 보고싶었는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 아이들은 이게 끝이 아니라 다음 콘도 다다음 콘도 다다다음 콘도 최고일테니까 기회는 많이 오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후기로 양민을 울려 놓고 삼덕이라 우기시면 곤란하구요....

    • shin♪ 2008/11/16 15:02  수정/삭제

      그럼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이 아해들은ㅋㅋㅋ
      왜 큐트 최고!라는 말도 있잖아요(응?)

      아니 근데 저는 삼덕이 맞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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