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22 ~ 26 : ℃-ute 첫 단독 콘서트 2007년 봄 ~始まったよ!キューティーショー~
아침부터 미적&영어 시험보고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졸면서 밥먹고 교수님이 오리엔테이션 하실 때 쳐자서 대체 뭘하러 예비대학에 갔다왔는지 모를 이딴 정신상태로 후기를 씁니다-.,-

22일 12시 비행기라서 아침 8시 30분쯤에 출발해서 9시쯤에 김포공항에 도착. 5m 앞도 안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때문에 계속 탑승수속은 늦어지고, 이러다 결항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수속 1시간 지연으로 그치고 제대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대충 오사카 근처 하늘의 모습.
중고 CD 부탁 받은 게 있어서 타케시타토오리를 통과해서 돌아서 북오프 쪽으로 가려는데 마침 반가운 츛언니의 고고티 간판이 보여서 찰칵. 옆에 하마사키씨의 베스트앨범 광고도 있네요. 북오프를 갔는데 이거 뭐 어쩔-.,- 모닝구무스메고 뭐고 하로프로 CD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사카 북오프에는 많다고 하는데 말이죠. 결국 허탕치고 나와서 옆에 스누피 타운에 가서 "뭐 이러케 비싸!!"라고 화만 내고 아무것도 사지 않은 채 숙소로 돌아와보니 벌써 8시.
저는 침대 2층을 썼는데 이놈의 돌대가리 탓에 밑에 있는 락커 키를 매번 침대위에 두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바보짓을 5일 내내 해댔습니다..orz 저녁을 때우고 어쨌든 저쨌든 별로 한 거 없이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_-;
23일은 시부야에 가기로 해서 민박집에서 주는 아침으로 허기를 때우고 어슬렁어슬렁 숙소를 나서는데 비가 부슬부슬..orz 오마니께서 출발전에 "우산 챙기는 게 좋지 않아?"라고 하실 때 "괜찮아요~ 괜찮아요~"라고 한쪽 귀로 흘려 들은 걸 엄청 후회했습니다ㅠ 결국 눈물을 흘리며 피같은 500엔을 내고 우산을 사들고 카고문 언니의 콘서트 표를 사기 위해 하라주쿠 아이돌샵으로 갔습니다. 아이돌샵엔 또 처음 가본 저는 막 둘러보다가 또 몇개 지르고 말았습니다..orz 큐티쇼 표를 팔고 있었는데 제가 일옥에서 산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팔더군요. 여기서 교훈 한가지, 표는 제때제때 일옥질로 구합시다.
아무튼 아이돌샵에서 티켓을 산다음에 잠깐 어제 갔었던 하라주쿠 하로샵을 갔다가 시부야로 갔습니다. 이날은 절대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의욕만은 열라 넘쳤습니다요. 그 목표는 바로, 모스모스모스모스모스모스모스모스모스버거버거버거버거버거버거버거버! 그 분을 즐기기 위해 3시까지 배를 곪기기로 하고 시부야 이치마루큐2에 있는 하로샵 시부야점을 갔습니다. 시부야점은 처음 가봤는데 하라주쿠점보다 큰 것 같고 좀더 사람도 많았습니다. 서점에서 사기 싫어서 큐트 사진집을 하로샵에서 사고 계산하는데 옆 계산대에서 리사코 셀렉션 포토를 사이즈 별로 35장 사는 분이 있어서 급놀랐습니다-ㅁ-; 사진집을 지르고 하로샵을 나와서 백화점 구경. 그다지 지를 수 있는 주머니 사정이 아니었기에 마음에 드는 옷은 많았는데 결국 하나 질렀습니다.(이게 다 옆에서 사라고 부추긴 카고문 언니 탓ㅠㅠㅠㅠ) 바지 하나로 행복해진 신씨는 CD도 살게 있었기 때문에 이치마루큐2를 나와서 HMV로 갔습니다. 근데 참으로 슬펐습니다..흑흑 오오츠카 아이, 아라시, 나카시마 미카 등등 21일 발매된 싱글은 전부 따로 코너가 만들어져 있는데 큐트 어린이들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저 구석탱이의 "카"행으로 가서 보니까 사쿠라치라리 통상반은 있지도 않더라구요orz 초회판 하나 들고 계산하러 가는데 또 가슴 아픈 장면이 있었습니다. 세일코너에 잔뜩 있는 고토씨 싱글들..흑흑. 그렇게 HMV의 만행에 빈정 상해서 또 다른 대형음반매장인 츠타야로 갔는데 다행이 이곳엔 큐트 애들 코너가 따로 조그맣게 있더군요. 그 밑엔 에가오예스누드도 있었고 어쩐지 AKB48 싱글도 같이 있었습니다-_-; 사쿠라치라리 통상반을 사들고 츠타야를 나와서 이치마루큐로 가던 길에 반가운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지막 MC
- 마지막으로 다들 MC를 끝내고 25일 밤공연에서 팬들이 "만세!"와 "큐트!"를 애들이 말도 못할 정도로 크게 외치니까 우메상, 낙키, 칸나, 아이리가 막 울어대는데 하로프로에 들어와서 5년 만에 메이져 데뷔를 하고 단독콘을 해냈다는 거 그동안 지켜본 팬도, 멤버들도 복 받칠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이때 운 오타들도 많았는데 저도 울뻔 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_ㅠ 야짐이 울먹거리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애들 몇명이 90도로 인사를 하는데 이제야 큐트 단독콘서트를 대성공으로 마쳤구나 하는 게 실감이 나더군요. 애들이 퇴장하고서도 "큐트 최고!"를 외치는 것도 감동적이었습니다ㅠ 마지막 공연은, 정말 어우ㅠ
악수회때문에 콘서트 치고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알차게 세트리스트도 잘 짰고 애들도 열심히 준비한 게 보여서 비싼 돈 들여서 갔던 거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사쿠라 치라리 위클리 5위도 정말 애들 너무 기특하고 앞으로도 정말 잘됬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예요ㅠ 이번 첫 봄투어도 꼭 성공하길.
콘서트가 끝나고 악수회가 있었는데 2층 로비에서 악수회가 진행되서 그런지 2층 사람들 먼저 악수를 하고 그다음에 1층 앞줄부터 쭉 진행이 됬는데 순서는 '우메상-야짐-낙키-아이리-치사토-하기와라님-칸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애들 땀냄새 안나게 하려고 뿌린건지 독한 향수 냄새가 확 나는데-.,- 그때 마침 5M쯤 떨어져서 먼저 우메상을 보고 헉!한 거지요. 이번에 실물보고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멤버는 우메상이었는데요, 키도 크고 완전 마델포스 풀풀 풍기시고, 완전 인자한 미소로 "감사합니다"라고 악수해줍니다ㅠ 그 다음은 야짐, 어깨 넓다는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였습니다ㅠ 애가 완전 하얘가지고 뽀얀데, 정말 친절한 게 24일에 팬이라고, 한국에서 왔다니까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야짐 특유의 완소웃음으로 놨던 손 또 잡아주면서 결국 2번이나 악수해주고ㅠㅠㅠㅠㅠㅠ 25일에는 악수하면서 "어제.."라고 하는데 "아~ 네! 감사합니다!"라고 또 손을 꽉 잡아주는 친절한 야짐씨ㅠㅠㅠ 야짐, 언니가 앞으로도 열심히 너 응원할게ㅠ 어우, 리더씨 어쩜 그래ㅠ_ㅠ 24일에 야짐이랑 조금 얘기하다가 밀려서 거의 살짝 터치한 낙키랑 아이리는 25일날에는 제 앞에 애기 팬이 있어서 천천히 진행되서 열심히 하라고 한마디 슬쩍 건네기도 했습니다. 아이리한테 "한국에서 왔습니다"라고 하면 눈이 엄청 커지면서 거의 노래 부르듯이 "에에?? 그렇습니까???"라는 엄청난 리액션이 돌아온다는 얘기를 카고문언니한테 들었지만 전 친절한 야짐씨로 만족했습니다=▽= 낙키랑 아이리는 정말 키는 중학생인데 얼굴크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크기로 뭐 이런 소두 그룹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ㅁ-; 이제부터 큐트 소개할때 '멤버 전원이 CD로 얼굴이 가려지는 소두그룹'이라고 소개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사토는..누가 얘 눈웃음 좀 자제 시켜주세요ㅠㅠ 애 뭐 너무 신나서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특유의 완소 눈웃음으로 25일날엔 손도 완전 꽉 잡아주덥디다ㅠ 하기와라님은 정말 인형같았어요. 인형이 말했어! 인형이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악수해준다!라는 느낌이랄까. 진짜 쬐끄맣고 귀엽고ㅠㅠ 다만, 눈화장이 너무 진했어요-.,- 칸나는 24일에 악수할때는 의욕이 넘쳐서 캐밝게 웃으면서 손도 꽉 잡아줬는데 그 끌려갔다는 사건 이후 25일 밤에는 기가 죽어선 "감사합니다"하고 바로 뒷사람으로 넘어가는 게 조금 안타깝더군요.(저 뭔가 "칸.."이라고 말하려 했는데 이미 손은 놨고..orz) 제가 보기엔 24일에 워낙 칸나가 손을 세게 잡아준데다가 뒤에서는 스탭이 밀어대니 납치할 의도로 잡아 당긴 거라기 보다는 좀더 악수하려다가 끌고 간 것 같은데, 어쨌든 별로 좋은 일은 아니었죠. 칸나 얘는 이러다가 악수회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입니다-ㅁ-;
아무튼 아무튼. 처음엔 악수회때문에 콘서트표 비싸다고 불평했지만 이번 악수회로 우리 친절한 야짐씨에게 엄청난 헤아림을 받고 멤버들 실물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애들 손에 애기용 파우더 뿌렸는지 다들 보송보송하고 피부도 진짜 모공하나 안보이고orz 이제야 다들 악수회를 가려고 하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FC도 아닌 이상 제가 또 언제 얘네랑 악수를 해보겠습니까. 좋은 기회였고, 콘서트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신났고. 애들에 대한 애정도 커졌습니다. 워우워어어, 친절한 야짐씨ㅠ


22일 12시 비행기라서 아침 8시 30분쯤에 출발해서 9시쯤에 김포공항에 도착. 5m 앞도 안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때문에 계속 탑승수속은 늦어지고, 이러다 결항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수속 1시간 지연으로 그치고 제대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대충 오사카 근처 하늘의 모습.

아침도 안 먹었고 최대한 돈을 아껴야 하기 때문에 기내식을 남김없이 먹어치운 신씨는

슈퍼마리오를 하면서 비행기에서 시간을 때우고서-.,-
1시 50분 쯤, 하네다 공항에 도착. 도쿄모노레일을 타고서 하마마츠쵸까지 간 다음에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타서 신주쿠 다음 역인 신오오쿠보역까지 갔습니다. 유학생도 많고 민박집도 많아서 온통 한국말 밖에 들리지 않아서 내가 일본에 도착한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_-; 전 민박이 처음이었는데, 싼 거에 비하면 그다지 불평할 정도는 아니었는데도 23일 도착한 저희 침대 옆에 두 언니들은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밤새 쫑알쫑알대서 잠도 못 잤습니다-..-
몇몇 친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예전에 몇달 일본에 산 적이 있기 때문에 관광은 필요없어서 편했습니다. 3시 좀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는데 카고문언니가 7시 넘어서 도착한다고 들어서 혼자서 하라주쿠에 그냥 가게구경이나 하러 갔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되게 많진 않았지만 그게 하라주쿠 치고 안 많은 거지, 그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치일 건 다 치였습니다..orz 돈을 아껴야 하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크라페도 꾹 참으면서 이리저리 치이고T_T 어쨌든 하라주쿠 하로샵에 도착. 하라주쿠 하로샵은 정말 구석탱이에 있기 때문에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참 좋은데 뭐 별로 살 건 없어요.

몇몇 친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예전에 몇달 일본에 산 적이 있기 때문에 관광은 필요없어서 편했습니다. 3시 좀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는데 카고문언니가 7시 넘어서 도착한다고 들어서 혼자서 하라주쿠에 그냥 가게구경이나 하러 갔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되게 많진 않았지만 그게 하라주쿠 치고 안 많은 거지, 그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치일 건 다 치였습니다..orz 돈을 아껴야 하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크라페도 꾹 참으면서 이리저리 치이고T_T 어쨌든 하라주쿠 하로샵에 도착. 하라주쿠 하로샵은 정말 구석탱이에 있기 때문에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참 좋은데 뭐 별로 살 건 없어요.

중고 CD 부탁 받은 게 있어서 타케시타토오리를 통과해서 돌아서 북오프 쪽으로 가려는데 마침 반가운 츛언니의 고고티 간판이 보여서 찰칵. 옆에 하마사키씨의 베스트앨범 광고도 있네요. 북오프를 갔는데 이거 뭐 어쩔-.,- 모닝구무스메고 뭐고 하로프로 CD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사카 북오프에는 많다고 하는데 말이죠. 결국 허탕치고 나와서 옆에 스누피 타운에 가서 "뭐 이러케 비싸!!"라고 화만 내고 아무것도 사지 않은 채 숙소로 돌아와보니 벌써 8시.
저는 침대 2층을 썼는데 이놈의 돌대가리 탓에 밑에 있는 락커 키를 매번 침대위에 두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바보짓을 5일 내내 해댔습니다..orz 저녁을 때우고 어쨌든 저쨌든 별로 한 거 없이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_-;
23일은 시부야에 가기로 해서 민박집에서 주는 아침으로 허기를 때우고 어슬렁어슬렁 숙소를 나서는데 비가 부슬부슬..orz 오마니께서 출발전에 "우산 챙기는 게 좋지 않아?"라고 하실 때 "괜찮아요~ 괜찮아요~"라고 한쪽 귀로 흘려 들은 걸 엄청 후회했습니다ㅠ 결국 눈물을 흘리며 피같은 500엔을 내고 우산을 사들고 카고문 언니의 콘서트 표를 사기 위해 하라주쿠 아이돌샵으로 갔습니다. 아이돌샵엔 또 처음 가본 저는 막 둘러보다가 또 몇개 지르고 말았습니다..orz 큐티쇼 표를 팔고 있었는데 제가 일옥에서 산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팔더군요. 여기서 교훈 한가지, 표는 제때제때 일옥질로 구합시다.

사실은 촬영금지입니다-_-; 베리즈 애들 의상이었는데 캡틴 옷은 사이즈가 완전 아동복..orz

샹크스때 갸무 포스터가 멋지게 붙어있던 그곳에 사쿠라치라리와 에가오예스누드의 포스터가!

지나가는 사람들 꽤 많이 쳐다보면서 "귀엽다"라는 말을 하는 것도 들었습니다ㅠ 어우, 그룹 이름도 없이 하로프로키즈로 불리던 어린이들이 어느새 이렇게 시부야에 커다랗게 포스터도 걸리고 싱글도 내고..언니는 길거리에서 사진 찍는 거 좀 창피했지만(..)그래도 감동했습니다, 흑흑.
그렇게 또 빈정상한 거 다 잊고 북퍼스트에서 킨다이 4월호를 사들고 3시도 다 되가길래 23일 절대 목표인 모스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감자튀김은 잘 안먹어서 치즈버거랑 콜라 시켜서 맛있게 배를 채우고 또 행복해져서 나온 신씨는 이치마루큐에 가서 잠시 모자들에 혹해서 지를 뻔했지만 가격을 듣고 제정신을 차렸기에 역시 아무것도 사지 않은 채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또 침대에 누우니 일어나기가 너무 싫어서 그 상태로 또 뮤직파이터까지 다 보고 새벽 3시에나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6시엔 나가야 했는데 말이죠orz 일어나니까 6시 반이 넘어서 후다닥 준비하는데 애들은 웨또 이 이른 시간에 TV에 나오고 난리.
아무튼 서둘러 나와서 신주쿠에서 갈아타, 센다가야 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긴 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일본청년관을 가본적이 없어서-.,- 일단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는데 옷차림이 영 큐트타가 아닌게 빨간색 수건과 빨간 옷을 입고 마치 우리나라 붉은 악마 같이 입었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청년관 옆에 경기장에서 굉장히 큰 축구시합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조금 헤매긴 했지만 저어기 회색 촌스런 색의 "마이미"라고 싸인 되있는 마후라를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따라가자!"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역시나.
드디어 청년관이 보입니다ㅠ 아, 감동의 아침. 도착하니 8시가 좀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꽤 일찍 왔는데도 굿즈 줄은 참 길었습니다orz 처음 서있던 곳이 그늘이었는데 바람은 쌩쌩불지, 해는 덜 떴지, 옷은 얇게 입었지, 밥은 안 먹었지. 그렇게 오들오들 꼬르륵 떨면서 9시 다 될때까지 기다리니까 스탭들이 햇빛 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더군요. 잠시 또 행복함을 느끼고 9시 반쯤 되니까 굿즈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카고문 언니가 랜덤굿즈를 사길래 "오오"싶어서 따라 하나 샀더니 야짐이 떡하고 나옵니다. 이때부터 헤아림은 시작되었던 것일까요ㅠㅠ 그렇게 살거 다 사고 청년관 뒤 공원에서 노닥거리고 있는데 저어쪽에선 맛사라를 틀어놓고 춤추는 오타오라버니들만의 콘서트가 한창. 카고문언니가 사준 카레호빵으로 허기를 또 때우고 공원 옆 주차장에서 프리마켓이 열렸길래 구경을 갔는데 허접한 물건도 많은 반면 괜찮은 물건들도 많았습니다. 그중에 갖고 싶은 가방이 하나 있었는데 조금 비싼데다가 갖고 있는 돈이 없어서 못 샀어요..흑흑. 한국 온 지금도 가장 후회하는 게 그 가방 못 산 것-.,-
프리마켓 다 둘러보고 공원에서 노닥거리고 있다보니 카고문언니 친구인 타카상이 왔습니다. 되게 좋은 분이었어요. 발도 넓은 분인지 호텔 앞에서 놀고 있는 양키무스메랑도 인사를 합니다. 양키무스메라는 '애'를 처음 봤는데 레이나 팬이라고 대충 들었는데 머리가 노랗고 큐트이벤트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아침에 청년관 근처에서 본 유일한 여자였습니다-.,-; 양키무스메는 그냥 놀러온 거라고 콘서트는 안 본다고 하더군요. 이 애는 25일 날 저녁공연에 저 혼자 갔을때도 있었습니다. 16살이라는데 대놓고 아저씨들이나 마시는 술을 먹는 말 그대로 '양키무스메'였어요-_-;;
타카상은 표가 너무 비싸서 안 본다고 했고 카고문 언니는 저녁공연이었기 때문에 바이바이 하고 타카상의 소개로 알게된 오타 한분과 얘기를 하면서 입장 줄에 섰습니다. 그 분은 그날 암표상한테 2층 패밀리석을 6천엔인가에 주고 샀다고 하더군요. 이번 단독콘 표값이 얼마나 비싼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층 패밀리석이 6천엔이면 엄청 싸게 산 거거든요. 암표도 언제나 비싼 것만은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드디어 청년관에 들어갔습니다.
회장 안에서는 공연마다 500장씩 추첨권이 딸린 싱글을 팔았는데 그 추첨권에서 당첨되면 직필사인포스터를 준다고 하더군요. (사인포스터 양만 봐도 2000장 한정 아니라 1000장 이하일 거라는 추측) 그래서 한장 샀는데 바로 당첨되서 기분좋게 포스터를 들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또 빈정상한 거 다 잊고 북퍼스트에서 킨다이 4월호를 사들고 3시도 다 되가길래 23일 절대 목표인 모스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감자튀김은 잘 안먹어서 치즈버거랑 콜라 시켜서 맛있게 배를 채우고 또 행복해져서 나온 신씨는 이치마루큐에 가서 잠시 모자들에 혹해서 지를 뻔했지만 가격을 듣고 제정신을 차렸기에 역시 아무것도 사지 않은 채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또 침대에 누우니 일어나기가 너무 싫어서 그 상태로 또 뮤직파이터까지 다 보고 새벽 3시에나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6시엔 나가야 했는데 말이죠orz 일어나니까 6시 반이 넘어서 후다닥 준비하는데 애들은 웨또 이 이른 시간에 TV에 나오고 난리.
아무튼 서둘러 나와서 신주쿠에서 갈아타, 센다가야 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긴 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일본청년관을 가본적이 없어서-.,- 일단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는데 옷차림이 영 큐트타가 아닌게 빨간색 수건과 빨간 옷을 입고 마치 우리나라 붉은 악마 같이 입었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청년관 옆에 경기장에서 굉장히 큰 축구시합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조금 헤매긴 했지만 저어기 회색 촌스런 색의 "마이미"라고 싸인 되있는 마후라를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따라가자!"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역시나.

드디어 청년관이 보입니다ㅠ 아, 감동의 아침. 도착하니 8시가 좀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꽤 일찍 왔는데도 굿즈 줄은 참 길었습니다orz 처음 서있던 곳이 그늘이었는데 바람은 쌩쌩불지, 해는 덜 떴지, 옷은 얇게 입었지, 밥은 안 먹었지. 그렇게 오들오들 꼬르륵 떨면서 9시 다 될때까지 기다리니까 스탭들이 햇빛 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더군요. 잠시 또 행복함을 느끼고 9시 반쯤 되니까 굿즈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카고문 언니가 랜덤굿즈를 사길래 "오오"싶어서 따라 하나 샀더니 야짐이 떡하고 나옵니다. 이때부터 헤아림은 시작되었던 것일까요ㅠㅠ 그렇게 살거 다 사고 청년관 뒤 공원에서 노닥거리고 있는데 저어쪽에선 맛사라를 틀어놓고 춤추는 오타오라버니들만의 콘서트가 한창. 카고문언니가 사준 카레호빵으로 허기를 또 때우고 공원 옆 주차장에서 프리마켓이 열렸길래 구경을 갔는데 허접한 물건도 많은 반면 괜찮은 물건들도 많았습니다. 그중에 갖고 싶은 가방이 하나 있었는데 조금 비싼데다가 갖고 있는 돈이 없어서 못 샀어요..흑흑. 한국 온 지금도 가장 후회하는 게 그 가방 못 산 것-.,-
프리마켓 다 둘러보고 공원에서 노닥거리고 있다보니 카고문언니 친구인 타카상이 왔습니다. 되게 좋은 분이었어요. 발도 넓은 분인지 호텔 앞에서 놀고 있는 양키무스메랑도 인사를 합니다. 양키무스메라는 '애'를 처음 봤는데 레이나 팬이라고 대충 들었는데 머리가 노랗고 큐트이벤트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아침에 청년관 근처에서 본 유일한 여자였습니다-.,-; 양키무스메는 그냥 놀러온 거라고 콘서트는 안 본다고 하더군요. 이 애는 25일 날 저녁공연에 저 혼자 갔을때도 있었습니다. 16살이라는데 대놓고 아저씨들이나 마시는 술을 먹는 말 그대로 '양키무스메'였어요-_-;;
타카상은 표가 너무 비싸서 안 본다고 했고 카고문 언니는 저녁공연이었기 때문에 바이바이 하고 타카상의 소개로 알게된 오타 한분과 얘기를 하면서 입장 줄에 섰습니다. 그 분은 그날 암표상한테 2층 패밀리석을 6천엔인가에 주고 샀다고 하더군요. 이번 단독콘 표값이 얼마나 비싼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층 패밀리석이 6천엔이면 엄청 싸게 산 거거든요. 암표도 언제나 비싼 것만은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드디어 청년관에 들어갔습니다.
회장 안에서는 공연마다 500장씩 추첨권이 딸린 싱글을 팔았는데 그 추첨권에서 당첨되면 직필사인포스터를 준다고 하더군요. (사인포스터 양만 봐도 2000장 한정 아니라 1000장 이하일 거라는 추측) 그래서 한장 샀는데 바로 당첨되서 기분좋게 포스터를 들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연 내용은 24일 낮공연, 25일 밤공연 함께 쓰겠습니다. 참고로 24일은 P열 왼쪽, 25일은 E열 오른쪽이었습니다. 자리가 자리인만큼 24일엔 응원을 주로 했고, 25일엔 뛰지 않고 애들과 아이콘택트를 시도했습니다. 입장 후 40분 정도 앉아있어야 콘서트가 시작하기에 앉아서 조용히 오타들을 지켜봤습니다. 다들 옷 벗고 멤버별 솔로 티셔츠로 갈아입는데 역시 연두색 티셔츠(아이리)가 많았고 분홍색(야짐)도 많았고 나머지 멤버들 티셔츠도 간간히 눈에 띕니다. 특공복은 콘서트 회장 밖에서 많이 봤는데 아이리 특공복은 흰색, 검은색, 노란색 색깔별로 있었고 간간히 야짐 특공복도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나머지 멤버 사진을 걸고 있는 사람은 있었어도 특공복은 없었어요. 아무튼 콘서트 시작 전에 다들 옷을 갈아입고 뭔가 조그만 병의 약을 하나씩 마시더군요, 아마도 강장제 비슷한 걸로 추측됩니다; 그렇게 오타들을 관찰하면서 시간을 때우니 오르골 음이 흘러나오면서 무대 뒤 멤버들 그림자가 잠깐 보이더니

1. JUMP
- 점프 시작 간주의 기타 소리가 울리자 7개의 문이 열리면서 노란 옷을 입은 멤버들이 등장하고 다들 회장이 떠나가라 함성을 지릅니다ㅠ 아아, 점프 구리다고 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ㅠ 정말 이 노래 하나로 분위기가 마구마구 올라가요. 점프라고 외칠 때마다 멤버들도, 팬들도 열심히 방방! 첫 콘서트라 지들 노래 부르고 춤추느라 바빠서 팬들과의 아이콘택트 할 여유따위 없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칸나가 오른쪽에 올때 잠깐잠깐 아이콘택트를 해줬습니다ㅠ 분위기를 띄우면서 첫곡부터 강하게 나가주는 큐트. 중간에 "와우!"는 다들 칸나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낙키였어요?! 끝부분에 나머지 애들은 점프를 외치고 아이리가 "워우워어"하는 거 참 좋았습니다ㅠ
짧은 MC
- 공연 시작을 알리는 야짐의 외침, 저거들의 사랑을 받아달라는 우메상, 단독콘서트의 성공을 잘 지켜봐달라는 아이리, 그리고 하기와라님이 "그럼 다음 곡, 스타트"라고 하자
2. EVERYDAY YEAH! 片思い
- 오르골반주가 흐르고 하기와라님 중심의 이 노래가 시작됐습니다. 실제로 보면 안무가 정말 귀여워요ㅠㅠ 특히 난챳떼난챳떼 할때! 이 곡의 묘미는 역시 하기와라님을 감싸는 언니들인 것이지요ㅠㅠ 오른쪽의 우메상이 아주 인자한 미소로 짧게 아이콘택트를 해줍니다ㅠ_ㅠ
3. As ONE
- 에즈원 무대는 처음 봤는데 "아즈원~"할때 애들 웨이브가 장난이 아닙니다, 워워. 특히 우메상과 야짐은 정말 허리가 어우어우ㅠ 그리고 사비부분이 아이리 혼자 부르는 게 아니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면 야짐과 우메상이 양옆에서 코러스로 같이 부릅니다. 이 노래는 진짜 나중에 DVD로 꼭 보세요ㅠ 애들 웨이브 최고-_-b
자기소개 MC
- 왜 왼쪽 자리인 24일엔 오른쪽에 있더니 오른쪽 자리인 25일엔 왼쪽으로 가시나요, 야짐씨ㅠ 아무튼 드디어 단독콘이 시작되었다고 잘 부탁한다는 야짐, "간바리마스와"라고 아가씨말투의 우메상, 키 컸다는 낙키, 오스즈라고 새로 지 별명 붙이는 아이리, 아리하라의 '라'가 락교라는 칸나, 어쩐지 "-옷스"라는 말투를 쓰는 하기와라님, "우레시이~"할때 너무 귀여운 치사토ㅠ까지 MC가 끝나고
4. ENDLESS LOVE ~I Love You More~
- 이 노래도 DVD로 꼭 보세요ㅠ_ㅠ "뎅와가시타이와~"할때 웨이브 최고-_-b 에즈원과 함께 꼭 봐야할 라이브로 체크해두세요ㅠ 메구 파트를 하기와라님이 부르는데 역시 복근이 없어서 그런지(..) 메구 빈자리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잘해줬어요, 하기와라님. 이 노래에서 오른쪽에 낙키가 왔을 때 잠깐 아이콘택트 성공ㅠ_ㅠ
5. 即 抱きしめて
- "지잉-"하고 소쿠다키시메테의 간주가 흐르는데 솔직히 놀랬습니다. 이 노래는 안 부를 줄 알았거든요. 누가 뭐래도 이 곡은 메구의 노래이라는 느낌이라 하기와라님과 아이리가 각각 메구파트를 노나서 부르는데 걸걸하게 팍팍 질러대는 메구가 또 살짝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하기와라님, 아무리 속바지 입었더라도 치마 입고서는 발차기 좀 살살하세요orz
6. YES! しあわせ
- 헉, 이 노래 안무 진짜 초 귀여워요ㅠ_ㅠ 어린이들이 무대 위를 돌아다니면서 온갖 연기를 해대는데 하여간 노래도 귀엽고 안무도 귀엽고ㅠ 특히 우메상, 하기와라님, 칸나가 "히토와이츠모사비시이-"할 때 셋이서 풀 죽은 척하는 거 웃겨서 뒤집어 지는 줄 알았어요ㅠㅠㅠ "후타리데테토테아와세테"할때 2명씩 손뼉도 치고 끝에 사비부분에선 기차놀이 하듯 일렬로 애들이 단상 아래에서 단상 위까지 한바퀴 도는데 이것도 귀여워요, 킥킥. 오른쪽 단상에 치사토가 왔을때 짧은 아이콘택트 성공ㅠ_ㅠ
큐티걸즈 꽁트 (스즈키 아이리, 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
1) 오스즈라고 또 강조하는 아이리; 집에 가는 길에 카레냄새가 나서 기대했더니 옆집이었다는 오스즈 아가씨. 자리를 바꿔도 항상 본인 자리는 "카와라네~"라면서 온몸을 돌려주는 치사토, 언제나 "쪼꼬매~ 귀여워라고 듣고 싶다 안카나. 다들 말해줘~"라고 어쩐지 칸사이 사투리로 오타들을 선동하시는 하기와라님.
2) 생각해보면 하로프로젝트 내에서 자기만 초딩이라는 하기와라님에게 너보다 더 귀여운 자기 여동생 같은 애도 있다는 치사토 말따위 "들리지 않아~"라는 하기와라님에게 아이리가 "마이쨩, 오늘도 쪼꼬맣고 귀여워!"라니까 "아리가호!"라고 발음 새는 하기와라님, 초 귀엽ㅠㅠㅠㅠ
3) 성이 "오카이"인 치사토가 자신 없는 과목 시간에 선생님이 아이우에오 순으로 시키겠다고 하니까 꽤 가슴 졸였다는데 결과는 세이프- (25일 밤공연에선 치사토가 이 제스쳐를 할때 조그마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DVD로 다들 보시길) 큐티걸즈 세명이서 하는 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4월부턴 중학생 꽁트를 하자는 초딩 하기와라님. 치사토랑 아이리가 따돌리면서 아이리가 "극단 하기티로 좋잖아"라는데 초 웃겼어요, 킥킥킥. 마지막에 우는 척 하다가 달래주니까 "그렇지??"라고 캐밝게 웃는 초딩 하기와라님의 이마를 턱하고 밀어버리는 치사토랑 아이리 최고-_-b
- 점프 시작 간주의 기타 소리가 울리자 7개의 문이 열리면서 노란 옷을 입은 멤버들이 등장하고 다들 회장이 떠나가라 함성을 지릅니다ㅠ 아아, 점프 구리다고 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ㅠ 정말 이 노래 하나로 분위기가 마구마구 올라가요. 점프라고 외칠 때마다 멤버들도, 팬들도 열심히 방방! 첫 콘서트라 지들 노래 부르고 춤추느라 바빠서 팬들과의 아이콘택트 할 여유따위 없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칸나가 오른쪽에 올때 잠깐잠깐 아이콘택트를 해줬습니다ㅠ 분위기를 띄우면서 첫곡부터 강하게 나가주는 큐트. 중간에 "와우!"는 다들 칸나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낙키였어요?! 끝부분에 나머지 애들은 점프를 외치고 아이리가 "워우워어"하는 거 참 좋았습니다ㅠ
짧은 MC
- 공연 시작을 알리는 야짐의 외침, 저거들의 사랑을 받아달라는 우메상, 단독콘서트의 성공을 잘 지켜봐달라는 아이리, 그리고 하기와라님이 "그럼 다음 곡, 스타트"라고 하자
2. EVERYDAY YEAH! 片思い
- 오르골반주가 흐르고 하기와라님 중심의 이 노래가 시작됐습니다. 실제로 보면 안무가 정말 귀여워요ㅠㅠ 특히 난챳떼난챳떼 할때! 이 곡의 묘미는 역시 하기와라님을 감싸는 언니들인 것이지요ㅠㅠ 오른쪽의 우메상이 아주 인자한 미소로 짧게 아이콘택트를 해줍니다ㅠ_ㅠ
3. As ONE
- 에즈원 무대는 처음 봤는데 "아즈원~"할때 애들 웨이브가 장난이 아닙니다, 워워. 특히 우메상과 야짐은 정말 허리가 어우어우ㅠ 그리고 사비부분이 아이리 혼자 부르는 게 아니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면 야짐과 우메상이 양옆에서 코러스로 같이 부릅니다. 이 노래는 진짜 나중에 DVD로 꼭 보세요ㅠ 애들 웨이브 최고-_-b
자기소개 MC
- 왜 왼쪽 자리인 24일엔 오른쪽에 있더니 오른쪽 자리인 25일엔 왼쪽으로 가시나요, 야짐씨ㅠ 아무튼 드디어 단독콘이 시작되었다고 잘 부탁한다는 야짐, "간바리마스와"라고 아가씨말투의 우메상, 키 컸다는 낙키, 오스즈라고 새로 지 별명 붙이는 아이리, 아리하라의 '라'가 락교라는 칸나, 어쩐지 "-옷스"라는 말투를 쓰는 하기와라님, "우레시이~"할때 너무 귀여운 치사토ㅠ까지 MC가 끝나고
4. ENDLESS LOVE ~I Love You More~
- 이 노래도 DVD로 꼭 보세요ㅠ_ㅠ "뎅와가시타이와~"할때 웨이브 최고-_-b 에즈원과 함께 꼭 봐야할 라이브로 체크해두세요ㅠ 메구 파트를 하기와라님이 부르는데 역시 복근이 없어서 그런지(..) 메구 빈자리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잘해줬어요, 하기와라님. 이 노래에서 오른쪽에 낙키가 왔을 때 잠깐 아이콘택트 성공ㅠ_ㅠ
5. 即 抱きしめて
- "지잉-"하고 소쿠다키시메테의 간주가 흐르는데 솔직히 놀랬습니다. 이 노래는 안 부를 줄 알았거든요. 누가 뭐래도 이 곡은 메구의 노래이라는 느낌이라 하기와라님과 아이리가 각각 메구파트를 노나서 부르는데 걸걸하게 팍팍 질러대는 메구가 또 살짝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하기와라님, 아무리 속바지 입었더라도 치마 입고서는 발차기 좀 살살하세요orz
6. YES! しあわせ
- 헉, 이 노래 안무 진짜 초 귀여워요ㅠ_ㅠ 어린이들이 무대 위를 돌아다니면서 온갖 연기를 해대는데 하여간 노래도 귀엽고 안무도 귀엽고ㅠ 특히 우메상, 하기와라님, 칸나가 "히토와이츠모사비시이-"할 때 셋이서 풀 죽은 척하는 거 웃겨서 뒤집어 지는 줄 알았어요ㅠㅠㅠ "후타리데테토테아와세테"할때 2명씩 손뼉도 치고 끝에 사비부분에선 기차놀이 하듯 일렬로 애들이 단상 아래에서 단상 위까지 한바퀴 도는데 이것도 귀여워요, 킥킥. 오른쪽 단상에 치사토가 왔을때 짧은 아이콘택트 성공ㅠ_ㅠ
큐티걸즈 꽁트 (스즈키 아이리, 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
1) 오스즈라고 또 강조하는 아이리; 집에 가는 길에 카레냄새가 나서 기대했더니 옆집이었다는 오스즈 아가씨. 자리를 바꿔도 항상 본인 자리는 "카와라네~"라면서 온몸을 돌려주는 치사토, 언제나 "쪼꼬매~ 귀여워라고 듣고 싶다 안카나. 다들 말해줘~"라고 어쩐지 칸사이 사투리로 오타들을 선동하시는 하기와라님.
2) 생각해보면 하로프로젝트 내에서 자기만 초딩이라는 하기와라님에게 너보다 더 귀여운 자기 여동생 같은 애도 있다는 치사토 말따위 "들리지 않아~"라는 하기와라님에게 아이리가 "마이쨩, 오늘도 쪼꼬맣고 귀여워!"라니까 "아리가호!"라고 발음 새는 하기와라님, 초 귀엽ㅠㅠㅠㅠ
3) 성이 "오카이"인 치사토가 자신 없는 과목 시간에 선생님이 아이우에오 순으로 시키겠다고 하니까 꽤 가슴 졸였다는데 결과는 세이프- (25일 밤공연에선 치사토가 이 제스쳐를 할때 조그마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DVD로 다들 보시길) 큐티걸즈 세명이서 하는 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4월부턴 중학생 꽁트를 하자는 초딩 하기와라님. 치사토랑 아이리가 따돌리면서 아이리가 "극단 하기티로 좋잖아"라는데 초 웃겼어요, 킥킥킥. 마지막에 우는 척 하다가 달래주니까 "그렇지??"라고 캐밝게 웃는 초딩 하기와라님의 이마를 턱하고 밀어버리는 치사토랑 아이리 최고-_-b

7. Shall we love? (우메다 에리카, 야지마 마이미, 나카지마 사키, 아리하라 칸나)
- 설마 이 노래를 부를 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흰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저 옷 10주년 콘서트 옷 재활용 맞죠?orz 아무튼 낙키와 칸나팬 분들 죄송합니다. 정말 이 노래 부를때 우메상이랑 야짐밖에 안 보였어요ㅠ 진짜 얘네 그룹 이름 바꿔야 된다니까요ㅠ 큐트 아니고 두 언니는 섹시야 완전ㅠ 이거 큐티쇼라면서요, 근데 왜 우메상이랑 야짐이 웨이브만 했다하면 섹시쇼가 되나요ㅠ_ㅠ
MC (우메다 에리카, 야지마 마이미, 나카지마 사키, 아리하라 칸나)
- 2층 챙기는 낙키, 이번 콘서트를 성공시켜서 24일 낮엔 전국투어를 하고 싶고 25일 밤에는 큐트 멤버로 레귤러 방송이 하고 싶다는 우메상, 24일 낮엔 고등학교 가면 도시락 먹어서 기대되고 25일 밤엔 고등학교 가서 등교할 때 전철 타기 전에 '삑'하는 게 기대된다는 야짐, 24일 낮엔 책을 읽겠다면서 "오오~"라는 소리 들었던 칸나씨는 25일 밤엔 냉장고에 있는 달걀을 빨리 타마고야끼를 해먹어야겠다고 것도 엄마가 해줘야 되는 모양orz이라 "에에?!"라는 소리 듣고-_-; 낙키가 "중학생이면 혼자서 그 정도는 하세요"라고 츳코미 해주십니다. 낙키가 (콘서트가) 몇십분 안 남았지만 팬들의 마음을 다 뺏어버리시겠답니다. 어쩐지 웃찾사 '서울나들이'에서 "쭉쭉쭉 뽑아내요"가 생각난 절 용서해주세요-_-;
8. 会えない長い日曜日 (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
- 10주년 콘서트 재활용 흰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꼬맹이 두명. 후지모토 미키 팬 여러분, 우리 치사토 좀 예뻐해주세요ㅠㅠㅠㅠㅠ 어우, 얘 왜 이렇게 노래 잘해요ㅠ_ㅠ 쪼끄만 어린이 둘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데 진짜 귀여워요ㅠ 세트리스트를 층형이 짰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잘하셨어요ㅠ 치사토 노래 잘하는 거 알고 있었지만 이번 콘서트는 정말 치사토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멤버들 중에서 제일 잘 불러줬습니다.ㅠ
9. サヨナラのラブソング (스즈키 아이리)
- 첫공연에서 아에나이에서 이미 더이상 예측할 수 없는 세트리스트였지만 이 노래 반주가 흐르는데 왼쪽에서 아이리가 재활용 의상으로 갈아입고 혼자 나와서 더 놀랬습니다. 아이리 솔로 키타! 요즘 제가 아이리 콧소리 별로라고 옛날 목소리가 낫다고 욕했던 거 다 미안할 정도로 잘 불렀어요. 그치만 아이리는 워낙에 오른쪽은 봐주지 않기에 25일 밤에는 의자에 앉아서 들었어요-.,-; 아이리 미안, 그치만 80분내내 까치발은 힘들단 말이야..orz(앞줄은 경사가 거의 없어서 키작으면 힘들어요)
10. ミラクルグランプリン (전원) + ちょこっとLOVE (나카지마 사키, 스즈키 아이리, 오카이 치사토) + 乙女パスタに感動 (우메다 에리카, 야지마 마이미, 하기와라 마이, 아리하라 칸나)
- 미라클그랑프리는 원래 안무가 귀여운 데다가 적당히 떨린 목소리 내주는 하기와라님이랑 치사토 덕분에 더 귀여웠어요>_< 고맛토, 미니모니에 풋치모니 노래까지 부르다니 진짜 세트리스트를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ㅠ_ㅠ 아, 누가 제발 치사토 눈웃음 말려주세요ㅠ 풋치모니까지 나왔는데 탄포포 빠지면 섭섭하다고 3년만에 오토파스!! 24일 낮공연에서 야짐이 우산을 놓치는 실수도 했지만 노래는 확실히 3년 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ㅠ 이시카와씨 파트는 칸나, 카고 파트는 하기와라님, 야짐이랑 우메상은 3년 전이랑 같이 야구치랑 이이다씨 파트를 맡았습니다. 좋았지만 또 메구가 보고 싶은 거지요..흑흑 넷이서 부르다가 마지막엔 나머지 세명도 나와서 같이 오토파스를 부릅니다. 근데 아이리 너 왜 안무 틀리고 그래-.,-
VTR
- 발성 연습하는 아이리, 몸 푸는 칸나, 선글라서 잔뜩 쌓아두고 어울리는 안경 찾는 하기와라님(..), 거울 보면서 "귀여워~"라는 마델 우메상 (발목양말에 주목..), 청년간관이라는 머리띠 두르고 열라 뛰어대는 치사토, 쓸데없이 멤버이름 빨리 말하기 하는 리더 야짐..도 웃겼지만 그걸 지켜보는 낙키가 더 웃겼어요-.,-;
하로프로 선배들의 콘서트 DVD를 보면서 연구를 하는데 츛언니가 지금 우메상과 야짐 나이일때 콘서트를 보면서 감탄하는 어린이들. 다 좋은데 베리즈 DVD가 나올때는 조금 기분이 미묘해지더군요.
10주년 콘서트에서 선배들에게 콘서트 비결을 묻기로 한 어린이들. 꼬맹이 콤비가 여러 선배들을 찔러대면서 질문을 해댑니다. 안배씨, 시바타 언니는 그럴듯한 대답을 해줬는데 "콘서트 도중에 멈추면 어떡하나요?"란 질문에서 "도오모코오모나잇스요"라고 하기와라님 모노마네를 하는 후지모토 미키님.(여기저기서 "미키사마~"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_-;) 오지랖 넓게 큐트 콘서트 VTR에서 오오키나 안무 해주는 22살 이시카와씨, "어떻게 하면 콘서트에서 눈에 띌 수 있나요?"란 질문에 "귀여우면 눈에 띄지 않아?"라는 참으로 시게상다운 대답하는 미치시게..그리고 마지막에 찾아간 선배는 하로프로젝트 리더, 유선생님. "첫 라이브는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첫 라이브 언제였지.."라십니다..orz 아무튼 스무살 이상 차이나는 어린이들과 함께 왓캬나이제 곡 소개 해주시고
11. わっきゃない(z)
- 빰빠바라라라~ 라면서 빨간 빤짝이 의상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이 등장. 이 의상이 제일 안 이뻤어요..orz 목뒤에 그 커다란 리본들은 다 뭐냐규! 구리다규! 하지만 이 노래를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응원도 재미있었고, 오른쪽에 낙키가 왔을때 잠깐 아이콘택트도 했습니다, 꺅꺅.
12. タイムカプセル
- 타임캡슐은 어우 정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노래 시작하니까 야짐이 오른쪽 단상 위로 올라갔는데 한소절인가 한소절 반정도 길게 아이콘택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민망해서 고개 돌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웨 고개를 돌리는 따위의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요ㅠ ㅠ 내가 미쳤지-.,- 춤은 "타임캡슐-"할때 시계 째깍째깍 춤이 인상 깊었고 도중엔 다들 앉아서 이리저리 몸 살랑살랑 흔들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13. 桜チラリ
- PV에서의 의상이 보고싶었는데 이딴 빨간 의상으로 사쿠라치라리를 부르면 흥이 안난다규!ㅠㅠ 게다가 애들 등보이고 춤출때 뻘건 리본이 거슬려요-.,- 그래도 살랑살랑 춤은 좋았어요. 아쉽게도 가운데 아이리 두고 추는 꽃술춤은 안 추고 대신 팬들도 멤버들도 박수를 치는데 재밌었습니다. 그런 것도 콘서트만의 묘미겠죠+_+
- 설마 이 노래를 부를 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흰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저 옷 10주년 콘서트 옷 재활용 맞죠?orz 아무튼 낙키와 칸나팬 분들 죄송합니다. 정말 이 노래 부를때 우메상이랑 야짐밖에 안 보였어요ㅠ 진짜 얘네 그룹 이름 바꿔야 된다니까요ㅠ 큐트 아니고 두 언니는 섹시야 완전ㅠ 이거 큐티쇼라면서요, 근데 왜 우메상이랑 야짐이 웨이브만 했다하면 섹시쇼가 되나요ㅠ_ㅠ
MC (우메다 에리카, 야지마 마이미, 나카지마 사키, 아리하라 칸나)
- 2층 챙기는 낙키, 이번 콘서트를 성공시켜서 24일 낮엔 전국투어를 하고 싶고 25일 밤에는 큐트 멤버로 레귤러 방송이 하고 싶다는 우메상, 24일 낮엔 고등학교 가면 도시락 먹어서 기대되고 25일 밤엔 고등학교 가서 등교할 때 전철 타기 전에 '삑'하는 게 기대된다는 야짐, 24일 낮엔 책을 읽겠다면서 "오오~"라는 소리 들었던 칸나씨는 25일 밤엔 냉장고에 있는 달걀을 빨리 타마고야끼를 해먹어야겠다고 것도 엄마가 해줘야 되는 모양orz이라 "에에?!"라는 소리 듣고-_-; 낙키가 "중학생이면 혼자서 그 정도는 하세요"라고 츳코미 해주십니다. 낙키가 (콘서트가) 몇십분 안 남았지만 팬들의 마음을 다 뺏어버리시겠답니다. 어쩐지 웃찾사 '서울나들이'에서 "쭉쭉쭉 뽑아내요"가 생각난 절 용서해주세요-_-;
8. 会えない長い日曜日 (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
- 10주년 콘서트 재활용 흰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꼬맹이 두명. 후지모토 미키 팬 여러분, 우리 치사토 좀 예뻐해주세요ㅠㅠㅠㅠㅠ 어우, 얘 왜 이렇게 노래 잘해요ㅠ_ㅠ 쪼끄만 어린이 둘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데 진짜 귀여워요ㅠ 세트리스트를 층형이 짰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잘하셨어요ㅠ 치사토 노래 잘하는 거 알고 있었지만 이번 콘서트는 정말 치사토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멤버들 중에서 제일 잘 불러줬습니다.ㅠ
9. サヨナラのラブソング (스즈키 아이리)
- 첫공연에서 아에나이에서 이미 더이상 예측할 수 없는 세트리스트였지만 이 노래 반주가 흐르는데 왼쪽에서 아이리가 재활용 의상으로 갈아입고 혼자 나와서 더 놀랬습니다. 아이리 솔로 키타! 요즘 제가 아이리 콧소리 별로라고 옛날 목소리가 낫다고 욕했던 거 다 미안할 정도로 잘 불렀어요. 그치만 아이리는 워낙에 오른쪽은 봐주지 않기에 25일 밤에는 의자에 앉아서 들었어요-.,-; 아이리 미안, 그치만 80분내내 까치발은 힘들단 말이야..orz(앞줄은 경사가 거의 없어서 키작으면 힘들어요)
10. ミラクルグランプリン (전원) + ちょこっとLOVE (나카지마 사키, 스즈키 아이리, 오카이 치사토) + 乙女パスタに感動 (우메다 에리카, 야지마 마이미, 하기와라 마이, 아리하라 칸나)
- 미라클그랑프리는 원래 안무가 귀여운 데다가 적당히 떨린 목소리 내주는 하기와라님이랑 치사토 덕분에 더 귀여웠어요>_< 고맛토, 미니모니에 풋치모니 노래까지 부르다니 진짜 세트리스트를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ㅠ_ㅠ 아, 누가 제발 치사토 눈웃음 말려주세요ㅠ 풋치모니까지 나왔는데 탄포포 빠지면 섭섭하다고 3년만에 오토파스!! 24일 낮공연에서 야짐이 우산을 놓치는 실수도 했지만 노래는 확실히 3년 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ㅠ 이시카와씨 파트는 칸나, 카고 파트는 하기와라님, 야짐이랑 우메상은 3년 전이랑 같이 야구치랑 이이다씨 파트를 맡았습니다. 좋았지만 또 메구가 보고 싶은 거지요..흑흑 넷이서 부르다가 마지막엔 나머지 세명도 나와서 같이 오토파스를 부릅니다. 근데 아이리 너 왜 안무 틀리고 그래-.,-
VTR
- 발성 연습하는 아이리, 몸 푸는 칸나, 선글라서 잔뜩 쌓아두고 어울리는 안경 찾는 하기와라님(..), 거울 보면서 "귀여워~"라는 마델 우메상 (발목양말에 주목..), 청년
하로프로 선배들의 콘서트 DVD를 보면서 연구를 하는데 츛언니가 지금 우메상과 야짐 나이일때 콘서트를 보면서 감탄하는 어린이들. 다 좋은데 베리즈 DVD가 나올때는 조금 기분이 미묘해지더군요.
10주년 콘서트에서 선배들에게 콘서트 비결을 묻기로 한 어린이들. 꼬맹이 콤비가 여러 선배들을 찔러대면서 질문을 해댑니다. 안배씨, 시바타 언니는 그럴듯한 대답을 해줬는데 "콘서트 도중에 멈추면 어떡하나요?"란 질문에서 "도오모코오모나잇스요"라고 하기와라님 모노마네를 하는 후지모토 미키님.(여기저기서 "미키사마~"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_-;) 오지랖 넓게 큐트 콘서트 VTR에서 오오키나 안무 해주는 22살 이시카와씨, "어떻게 하면 콘서트에서 눈에 띌 수 있나요?"란 질문에 "귀여우면 눈에 띄지 않아?"라는 참으로 시게상다운 대답하는 미치시게..그리고 마지막에 찾아간 선배는 하로프로젝트 리더, 유선생님. "첫 라이브는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첫 라이브 언제였지.."라십니다..orz 아무튼 스무살 이상 차이나는 어린이들과 함께 왓캬나이제 곡 소개 해주시고
11. わっきゃない(z)
- 빰빠바라라라~ 라면서 빨간 빤짝이 의상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이 등장. 이 의상이 제일 안 이뻤어요..orz 목뒤에 그 커다란 리본들은 다 뭐냐규! 구리다규! 하지만 이 노래를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응원도 재미있었고, 오른쪽에 낙키가 왔을때 잠깐 아이콘택트도 했습니다, 꺅꺅.
12. タイムカプセル
- 타임캡슐은 어우 정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노래 시작하니까 야짐이 오른쪽 단상 위로 올라갔는데 한소절인가 한소절 반정도 길게 아이콘택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민망해서 고개 돌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웨 고개를 돌리는 따위의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요ㅠ ㅠ 내가 미쳤지-.,- 춤은 "타임캡슐-"할때 시계 째깍째깍 춤이 인상 깊었고 도중엔 다들 앉아서 이리저리 몸 살랑살랑 흔들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13. 桜チラリ
- PV에서의 의상이 보고싶었는데 이딴 빨간 의상으로 사쿠라치라리를 부르면 흥이 안난다규!ㅠㅠ 게다가 애들 등보이고 춤출때 뻘건 리본이 거슬려요-.,- 그래도 살랑살랑 춤은 좋았어요. 아쉽게도 가운데 아이리 두고 추는 꽃술춤은 안 추고 대신 팬들도 멤버들도 박수를 치는데 재밌었습니다. 그런 것도 콘서트만의 묘미겠죠+_+
14. 大きな愛でもてなして
- 파닥파닥 춤 안 추는 사람이 회장 안에 한명도 없을 정도로 다들 박수치면서 함께 춤을 추고 "오예오예"할때도 다들 열라 크게 소리 지르는데 재밌었어요, 워워. 음, 메구가 없어서 셋이서 트라이앵글로 돌던게 아이리랑 야짐 둘어서 도니까 좀 심심하기도 했어요. 역시 이 노래도 엄청 분위기가 올라갑니다. 마지막에 멤버들이 악을 지르는 것도 콘서트의 묘미+_+
15. まっさらブルージーンズ
- 오오키나가 끝나고 바로 칸나가 "라스트 갑니다! 맛사라블루진즈!!"라고 하는데 굉장히 그게 맘에 들었어요. 우메상이 1절에선 오른쪽을 향해서 "거기!"라고 하면서 애들을 이끌고 와서 노래를 부르고 2절에선 "이번엔 거기!"라면서 왼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데 그런 무대매너를 전혀 기대 하지 않았는데 이런 거 하면 언니 또 감동하잖아ㅠ_ㅠ 그리고 반주부분에서 야짐이 먼저 "어어~!"라고 하면 나머지 멤버와 팬들이 따라서 "어어~!"라고 함께 분위기 올라가고, "도타바타시테테모"하면서 다들 정말 엉망진창이 될 정도로 멤버들도 팬들도 열심히 춤추고 응원하면서 라스트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 파닥파닥 춤 안 추는 사람이 회장 안에 한명도 없을 정도로 다들 박수치면서 함께 춤을 추고 "오예오예"할때도 다들 열라 크게 소리 지르는데 재밌었어요, 워워. 음, 메구가 없어서 셋이서 트라이앵글로 돌던게 아이리랑 야짐 둘어서 도니까 좀 심심하기도 했어요. 역시 이 노래도 엄청 분위기가 올라갑니다. 마지막에 멤버들이 악을 지르는 것도 콘서트의 묘미+_+
15. まっさらブルージーンズ
- 오오키나가 끝나고 바로 칸나가 "라스트 갑니다! 맛사라블루진즈!!"라고 하는데 굉장히 그게 맘에 들었어요. 우메상이 1절에선 오른쪽을 향해서 "거기!"라고 하면서 애들을 이끌고 와서 노래를 부르고 2절에선 "이번엔 거기!"라면서 왼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데 그런 무대매너를 전혀 기대 하지 않았는데 이런 거 하면 언니 또 감동하잖아ㅠ_ㅠ 그리고 반주부분에서 야짐이 먼저 "어어~!"라고 하면 나머지 멤버와 팬들이 따라서 "어어~!"라고 함께 분위기 올라가고, "도타바타시테테모"하면서 다들 정말 엉망진창이 될 정도로 멤버들도 팬들도 열심히 춤추고 응원하면서 라스트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마지막 MC
- 마지막으로 다들 MC를 끝내고 25일 밤공연에서 팬들이 "만세!"와 "큐트!"를 애들이 말도 못할 정도로 크게 외치니까 우메상, 낙키, 칸나, 아이리가 막 울어대는데 하로프로에 들어와서 5년 만에 메이져 데뷔를 하고 단독콘을 해냈다는 거 그동안 지켜본 팬도, 멤버들도 복 받칠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이때 운 오타들도 많았는데 저도 울뻔 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_ㅠ 야짐이 울먹거리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애들 몇명이 90도로 인사를 하는데 이제야 큐트 단독콘서트를 대성공으로 마쳤구나 하는 게 실감이 나더군요. 애들이 퇴장하고서도 "큐트 최고!"를 외치는 것도 감동적이었습니다ㅠ 마지막 공연은, 정말 어우ㅠ
악수회때문에 콘서트 치고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알차게 세트리스트도 잘 짰고 애들도 열심히 준비한 게 보여서 비싼 돈 들여서 갔던 거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사쿠라 치라리 위클리 5위도 정말 애들 너무 기특하고 앞으로도 정말 잘됬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예요ㅠ 이번 첫 봄투어도 꼭 성공하길.
콘서트가 끝나고 악수회가 있었는데 2층 로비에서 악수회가 진행되서 그런지 2층 사람들 먼저 악수를 하고 그다음에 1층 앞줄부터 쭉 진행이 됬는데 순서는 '우메상-야짐-낙키-아이리-치사토-하기와라님-칸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애들 땀냄새 안나게 하려고 뿌린건지 독한 향수 냄새가 확 나는데-.,- 그때 마침 5M쯤 떨어져서 먼저 우메상을 보고 헉!한 거지요. 이번에 실물보고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멤버는 우메상이었는데요, 키도 크고 완전 마델포스 풀풀 풍기시고, 완전 인자한 미소로 "감사합니다"라고 악수해줍니다ㅠ 그 다음은 야짐, 어깨 넓다는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였습니다ㅠ 애가 완전 하얘가지고 뽀얀데, 정말 친절한 게 24일에 팬이라고, 한국에서 왔다니까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야짐 특유의 완소웃음으로 놨던 손 또 잡아주면서 결국 2번이나 악수해주고ㅠㅠㅠㅠㅠㅠ 25일에는 악수하면서 "어제.."라고 하는데 "아~ 네! 감사합니다!"라고 또 손을 꽉 잡아주는 친절한 야짐씨ㅠㅠㅠ 야짐, 언니가 앞으로도 열심히 너 응원할게ㅠ 어우, 리더씨 어쩜 그래ㅠ_ㅠ 24일에 야짐이랑 조금 얘기하다가 밀려서 거의 살짝 터치한 낙키랑 아이리는 25일날에는 제 앞에 애기 팬이 있어서 천천히 진행되서 열심히 하라고 한마디 슬쩍 건네기도 했습니다. 아이리한테 "한국에서 왔습니다"라고 하면 눈이 엄청 커지면서 거의 노래 부르듯이 "에에?? 그렇습니까???"라는 엄청난 리액션이 돌아온다는 얘기를 카고문언니한테 들었지만 전 친절한 야짐씨로 만족했습니다=▽= 낙키랑 아이리는 정말 키는 중학생인데 얼굴크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크기로 뭐 이런 소두 그룹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ㅁ-; 이제부터 큐트 소개할때 '멤버 전원이 CD로 얼굴이 가려지는 소두그룹'이라고 소개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사토는..누가 얘 눈웃음 좀 자제 시켜주세요ㅠㅠ 애 뭐 너무 신나서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특유의 완소 눈웃음으로 25일날엔 손도 완전 꽉 잡아주덥디다ㅠ 하기와라님은 정말 인형같았어요. 인형이 말했어! 인형이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악수해준다!라는 느낌이랄까. 진짜 쬐끄맣고 귀엽고ㅠㅠ 다만, 눈화장이 너무 진했어요-.,- 칸나는 24일에 악수할때는 의욕이 넘쳐서 캐밝게 웃으면서 손도 꽉 잡아줬는데 그 끌려갔다는 사건 이후 25일 밤에는 기가 죽어선 "감사합니다"하고 바로 뒷사람으로 넘어가는 게 조금 안타깝더군요.(저 뭔가 "칸.."이라고 말하려 했는데 이미 손은 놨고..orz) 제가 보기엔 24일에 워낙 칸나가 손을 세게 잡아준데다가 뒤에서는 스탭이 밀어대니 납치할 의도로 잡아 당긴 거라기 보다는 좀더 악수하려다가 끌고 간 것 같은데, 어쨌든 별로 좋은 일은 아니었죠. 칸나 얘는 이러다가 악수회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입니다-ㅁ-;
아무튼 아무튼. 처음엔 악수회때문에 콘서트표 비싸다고 불평했지만 이번 악수회로 우리 친절한 야짐씨에게 엄청난 헤아림을 받고 멤버들 실물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애들 손에 애기용 파우더 뿌렸는지 다들 보송보송하고 피부도 진짜 모공하나 안보이고orz 이제야 다들 악수회를 가려고 하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FC도 아닌 이상 제가 또 언제 얘네랑 악수를 해보겠습니까. 좋은 기회였고, 콘서트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신났고. 애들에 대한 애정도 커졌습니다. 워우워어어, 친절한 야짐씨ㅠ

마지막으로 당첨된 직필사인포스터
shin♪원정기 |
2007/02/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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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포스터 자체발광이야 눈뜨고 쳐다볼수가 없어..............ㅠ_ㅠ
이제 듬직짐은 취소군...!! 야짐이 나도 보고싶다!!!!
일옥에 사인포스터 올라온 거 가격 보고 놀랬어-.,-
싱글 30장 샀는데 당첨 안된 사람도 있나본데 한장 사고 당첨된 내가 신기해-ㅁ-;
너는 이제 5월달까지 돈을 준비해야 할 것이야. 각오하거라.
아이고, 부러워요. 정말정말 부럽습니다;ㅁ;
마이미 정말 기네요. 완전 아이돌인지 모델인지 분간이안가는겁니다.
저 직필사인포스터도 완전탐나네요. 아이리 싸인 어려워보이는데, 또 아이돌스럽기도 하고 신기해요. 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저 오늘만해도 세번이나 여기 들어오려고 시도했었는데 트래픽이 초과되는바람에 여태까지 기다렸는데, 기다린보람 있네요.
신주쿠님 사랑해요♡(........죄송해요.사죄도 같이할까요ㅠ)
그러게, 어제 트래픽이 걸렸더라구요-.,- 기다려주셨다니 Zuru.님 사랑해요♡(죄송합니다)
어우, 진짜 야짐이랑 우메상은 너무 길어서 아이돌이 아니라 마델이예요ㅠ
인제 읽었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너무 많이 말해서 버겁지만.. 암튼 난 흔들리지 않아.. 않아.. 않아.. 않지 않아....
아 몰라 어뜩해 괜히 읽었나봐ww
이미 넌 돈을 모으고 있다. 안 넘어가려 하지만 너의 첫참전은 5월 오사카가 될거야 하하하
뭣보다 놀란건........................................야짐 고등학교가는군요;ㅁ;
그러게요..삐쩍말라서 춤이나 맨날 틀리던 게 엇그제 같은데 말이죠ㅠ_ㅠ